시골집
조회 : 92 등록일 : 2020-07-05
작성자 : asok1031
나이 : 50대 성별 : 여자
안녕하세요,어머니가 연로하셔서 증여를 받는 과정에 40동안 살았던 집이 우리땅이 아닌걸 알았읍니다.그집이 1번지라면 우리땅은 무허가 창고가 있는 2번지더라구요.설상가상 집과 터의 명의자도 각각 다른 사람입니다,조금씩 집을 고쳐가며 어머니를 모시려했던저의 꿈은 조각나 버렸읍니다.저의 어머니는 문맹입니다.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집을 고칠순없는건가요?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집에서 제가 살순 없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참 무허가2번지는 제가 증여받았읍니다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달라 지상권 문제 혹은 무허가건물 철거의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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