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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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서 폭력은 줄었지만 언어폭력은 싸울땐 심하고 한3개월전 싸웠을때도 일하다가 점심때 애들 밥챙겨주러 왔다가 싸워서 손으로 목을 잡고 밀고 문을 못나가게 앞에서 막고 일가야하니까 비키라고했더니
자기몸 닿지말라고하면서 그릇들고있던 저를또 몇번 넘어지게 밀더라구요.
그러고 나가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일끝나고집에 왔을때 아버지 계시면 가만히 안둔다고 하고 나갔어요.저희아빠가 한 10개월 같이 살고있습니다.사고로 혈관성 치매가 있어서요.센터 일찍가고 늦게 오시는데 주말에는 아빠가 쉬는날이라 남편이 불편은 하겠죠..
지금 그런상황이고 궁금한것은 제가 결혼전에 모은 돈하고 친오빠돈 조금합쳐서 친정집을 샀는데 집명의가 저랑 엄마랑 공동명의로 했어요 근데 18년도1월에 사고 지금사는 아파트는 작년에 남편이 대출 본인명의했는데
결론기간은 15년 정도입니다. 1.친정집 명의를 이혼전에 돌리면 분할대상이 아닌거죠?
제 이름이 공동명의로 들어가 있으면 분할대상인가요?애들을 너무사랑하지만 제가 능력이 없고 통장잔고는 없고 12년된 마티즈입니다.
2.애들 아빠가 만약 안키운다고하고 저도 안키운다고하면 소송밖에는 없나요?
3.만약에 애아빠가 키울경우 지금 제가 능력 없고 한 5년뒤라도 괜찮아지면 다시 양육원 얻을수있나요? 4. 일은하고 있지만 계약직3개월 남아서 제 능력이 없는데 남편은 요즘 지가 들어오고싶을때 들어오고 새벽에 들어와도 깨임하다 아침에 자요.
전 주변에 애들 봐주는분도 없어서 일하기도하고 알바도하면서 힘들게 애들 얼집 보내고 출근하기도 바빴는데 상황이 지가 먼저 하자고할꺼같습니다..5.제 재산 공동명의가 있어도 나라에서 애들 키울수있게 집 지원도 해주나요?이사람한테 안 당하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자녀는 모두 미성년이예요
우선 온라인 상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가까운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길 권합니다.
귀하가 문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략의 답변을 한다면
1.재산분할은 두사람이 혼인기간중 모은 재산을 각자의 기여한 바에 따라 나눈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약 어느 일방이 공동생활과 관계 없이 소유하는 특유재산이라면(예:혼인전 갖고 있었던 혹은 누군가에게 증여받은)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명의가 누구인지와는 상관없이 재산을 모으는데 누가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갖고 계산해 보기 바랍니다.
2.친권,양육자지정,양육비에 관한 문제는
우선,당사자가 협의로 정할 수 있으며 협의로 결정이 어려운 경우 재판을 통해 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결정된 사항은 추후 사정변경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3.한부모가정 지원 혜택에 관하여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상담받아보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