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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할머니는 저희가 큰집이라 부모님 결혼하실때부터 모시고 살았습니다 할머니 요양원보내는 문제때문에 고모, 삼촌은 반대여서 다툼이 조금 있고나서 두사람 지원 하나도없이 저희가 할머니에 대한 비용 모두 지불하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은 할머니 돌아가신 후 집문제인데
집이 예전에 조부모님들과 부모님이 사시던집을 판 금액에 할머니돈과 부모님돈을 합쳐서 현재 집을 구입하셨고 조부모님과 같이사니 조부모님께 생활비와 관리비를 부모님이 지불을하셨습니다 외가에 문제가있어 부모님이 보탰던 돈을 돌려받고 조부모님께 생활비를 더 올려드렸습니다 관리비와 세금도 꾸준히 부모님이 계속 지불하셨습니다 19년에 할머니께서 요양원에 들어가셔서 요양원비도 저희가 계속 지불하고있고 삼촌과 고모는 할머니면회, 연락도 한번도 안합니다 집구입때부터 명의는 저희 아버지였고 아버지돌아가신후로 어머니와 저희 형제가 공동명의입니다 삼촌한테는 땅하나를 몇년전에 이미 물려주고 판매금은 나누지 않았습니다 현재 할머니에게 자식도리도 하지 않는 사람들인데 할머니 돌아가시고나서 집값에서 그사람들 몫을 떼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자녀에 대한 상속은 기여분에 관한 재판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의하신 내용으로 보면, 저희가 생각하기에 주택 구입 당시 할머니께서 아버지에게 증여형식으로 구입자금을 보태주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우 오래 전 증여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면 삼촌에 대한 몫은 떼어주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상담은 대면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