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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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빠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해 놓은 상태입니다.
오빠는 지속적으로 동생에게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아버지가 증여해준 땅을 되찾고자 아버지 이름으로 내용증명을 두차례나 보내고 다시 돌려달라고 “밥줄을 끊어 놓겠다.”협박을 하였습니다.
그 뒤로 주겠다 했는데도 협박은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명의로 된 아빠의 집에 오지도 말라고 주거 침입죄로 신고 하겠다 합니다.
아버지는 오빠가 내려온 이후로 경제권이 없어졌고 오빠가 필요하다면 대출도 아빠 명의로 스스럼 없이 대출을 해주셨습니다. 그돈으로 오빠는 개인적 용도로 차도 사고 차 보험료도 내고 와이프한테 빌렸다고 하면서 700만원도 이체시키고, 홀로 사시는 아버지에게 아들며느리 도리를 안한채 아빠를 이용해서 돈을 쓰고 있었고, 아빠의 사업을 오빠가 차명계좌로 해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돈을 받아서 펑펑 쓰고 있습니다.
아버지한테는 돈 한푼 주지 않은채 아픈데도 병원비기 아까워서 같이 살고 있지 않은 딸을 불러서 병원도 가고 약도 타게 했습니다. 부양의 의무를 저버린 사람은 오빠인데 딸인 동생에게 부양의 의무를 안한다는 식으로 협박과 내용증명을 보내 부양비를 뜯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같이 사는 아빠에게 청소,빨래, 밥까지 나 몰라라하더니 이제는 한마디 상의 없이 노인요양 등급을 받은후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청구한 상태 입니다.
오빠가 아버지로 부터 받은 주택은 시가 약 7억 상당이고,
동생 인 저는 토지 시가 약 1천 4백만원 상당 입니다.
저는 독립후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근근히 살고 있는데! 자기들이 못모셔서 재가 서비스받는 비용을 저에게 청구한다는게 어이없습니다.
이런 말 다툼으로 집에 오지말라고 위협을 하는 오빠!
그리고! 아빠와 저의 사이를 갈라 놓기 위해 ! 수신 차단을 하였고, 수신차단된 한달동안 병원에서 처방 받는 약도 안타서 먹였습니다. 아빠에게 약이 독하니 안먹어도 된다고 종용 하여 아빠는 뇌경색약과 치매관련 약을 한달째 복용을 못한 상황을 알게된 동생인 저는 경찰을 대동해 살해 위협을 하는 오빠를 맞서! 파출소사람과 함께 집에 방문했는데! 그제서야 아빠를 모시고 병원을 가겠다고 부랴부랴 집을 나서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는 진료를 받으시고 약을 드시게 되었습니다. 딸 덕분에 약을 먹어서 편하게 주무셨다고 하시는 아버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빠를 모시면서 병원도 안데리고 가면서 요양비&병원비&약값을 청구한 오빠가 너무 합니다.
너무 벌하고 싶습니다.
아빠명의로 상습적인 대출로 인해서 빚도 상당합니다.
아픈 아빠를 이용해 재산을 축적하려하고 있어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혹시 상속재산보다 빚이 많다면 아빠의 종신 보험은 간주상속 재산으로 보아! 상속포기시 자동 국가 환수 처리 되나요?
궁금합니다.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가겠다라는 문자를 했는데 오면 죽이겠다 살인날것 같으니까 오지말라! 때린다! 밥줄 끊어버리겠다. 너무 살떨리는 얘기들로 저를 협박해서 고소장을 접수 해놓은 상황입니다. 11년전에 오빠에게 맞은 적도 있고 그때 맞아서 볼이 퉁퉁부어서 멍든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저런 협박을 하니 살이 떨리고 조그마한 소리에도 깜짝 놀랩니다. 공포와 두려움이 앞서요.
고소 준비하는데 이런 사실들을 기반으로 내용을 쓰면 죄를 물을 수 있을까요?
경찰 입맥을 운운하며 자기는 빠져 나갈수 있으니 얼마든지 해 보라 합니다. 오히려 더한 협박을 합니다.
오빠와의 이 싸움을 끝 낼수 있을까요? 죄값을 벌금형이라고 받게 하고 싶어요. 형사사건으로 넘어간다는데? 어떤식으로 고소장을 써야지 동생인 제가 유리 할까요?
정신과가서 불안과 우울감정을 진단 받았는데 도움이 될까요?
1순위 상속인이 모두 상속포기를 한 경우 다음 순위 상속인이 상속하고, 상속인이 더 이상 없는 경우에는 일정 절차를 거쳐 국고로 귀속되게 됩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주로 이혼, 상속 등 가사사건 관련하여 법률상담을 진행하는 기관이어서 형사사건 관련하여 도움을 드리기는 다소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