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집 과 주변 텃밭
그대로 아빠명의로되어있어요
새엄마가 계시고 저희는 삼남매입니다
만약 네명에서 법적으로 나눠명의를
할경우
새엄마가 자가명의로된 지분을
(전남편에서 낳은아들) 에게 명의를 변경해줄수있나요?
또,혹시 새엄마가 그대로두고 사망하실경우에 전남편에아들이
(전에 자기친엄마)
새엄마에 지분을 요구할수있나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아버지가 별 다른 유언 없이 사망하였다면 배우자:자녀1:자녀2:자녀3 은 각각 1.5:1:1:1 의 지분대로 상속받게 됩니다.
상속을 받은 후에는 상속재산이 각각의 명의자에게 귀속되므로 새어머니가 본인의 지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뜻대로 사용, 수익, 처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어머니가 본인이 낳은 아들에게 주고자 한다면 그것 역시 가능합니다.
한편, 새어머니가 본인 아들에 대한 증여 없이 재산을 그대로 가진 채로 별 다른 유언 없이 사망한다면 새어머니의 법정상속인들이 새어머니의 재산을 상속받게 됩니다. 새어머니에게 새로운 배우자가 생긴다면 새어머니의 새 배우자와 새어머니가 낳은 자녀가 공동상속인이 될 것이며, 만일 재혼하지 않은 채로 사망한다면 새어머니가 낳은 자녀가 새어머니의 재산을 단독 상속받게 됩니다.
좀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저희 상담소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ㅏ.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