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자식들간의 동등하게 재산 분배를 안하고
둘째의 협박에 의해 자의가 아닌 타인의 강요로 증인 두명을 대동 후 녹음 공증을 받아서 모든 재산을 넘긴 상태입니다.
둘째오빠는 재산분할소송을 시도도 못하게 만들어놨어요!
만약 이 경우 아버지가 또다른 음성 공증으로 딸들에게도 몇 프로를 줬으면 좋겠고! 타의의 의해 해줬다라는 공증을 한다면? 딸들에게도 공증의 효력이 발생할까요?
유언은 유언자가 사망한 후에 효력을 발생하게 되므로 귀하의 경우와 같이 만약 아버지가 심경의 변화가 생겼거나 혹은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본인이 살아 있는 한 언제라도 자유롭게 유언의 전부 또는 일부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1108조 제1항).
유언을 철회하는 방법은 그 철회를 유언으로 다시 할 수도 있고 생전 행위로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유언을 하면 먼저 한 유언은 효력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