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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협의 이혼 진행 중입니다.
결혼 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정리하면서 재산분할이 생각 보다 큰 걸림돌입니다.
협의 이혼시에는 재산분할 협의서라는 걸 작성하는 편이 좋다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찾아보니 특별한 형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고, 정확한 액수를 적는 것이 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의 경우 집을 팔아야 합니다.
사실 집이 얼마에 팔릴지... 정확한 액수를 기재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액수 대신 집 매매 이후 남는 금액의 6:4 이렇게 적어도 되는 걸까요?
첨언)
둘 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관계로 전화 상담이 쉽지 않은데,
전화 상담은 오후16:30에 마감하신다고 하고...
대면 상담도 하지 않는데 전화 상담이라도 좀 시간을 늘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서비스 이용하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집 근처 부동산을 몇 군데 둘러보시면서 시세를 살펴보신 후, 그 가액을 기준으로 금액 얼마씩 나눠가진다고 명시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6:4, 7:3 이런식으로 작성하시는 것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당 부동산의 정보, 가액, 나눠가지실 재산분할금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상담소는 오후 6시까지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다만 5시30분부터 6시까지는 상담사 인원이 줄어 연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