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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의 외도 의심으로 부부간의 믿음 부족으로 이혼요구를 하고잇는 상황입니다.
한달정도의 갈등속에 마지막 카톡 내용의 부적절함을 이기지 못하고
보지말아야할 배우자의 휴대폰을 보고 다툼이 되엇습니다.
처음 집사람도 그 내용의 부적절성과
그사람과의 관계정리중이엇다고 설명하고
그사람과 전화통화를 연결시켜줘서 제가 끝내지 않으면 가만히 두지않겠다고하고 정리가 되엇습니다
저도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 더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하고
서로 다독이면서 이야기 하다
집사람은 결국 휴대폰 본 사실과 그동안의심....의심하지 않기로 하고선
휴대폰 본사실을 가지고 결국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는 이혼 6대사유중 결격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가정육아를 같이하엿고
경제적 문제도 사회적문제도 없으며 건강문제도 없습니다.
시부모와의 문제도
성격차이는 많다고 하면..많겠지요
예전에 둘째를 젖먹일때 집사람도 힘들어서 아이 젖먹이를 거부하고
아이를 밀쳐서 제가 한번 목졸으는 시늉을 한적이 딱한번잇습니다.
집사람은 그동안 계속 문제시 삼고는 잇습니다.
항상다툼이 있을때마다
제가 성격이 모질지 못하고 집사람의 모진성격으로 이혼요구에
빌고 또빌고 했던건 사실입니다
왜 그렇게 모질게 말하냐고 하면 진심이아니라 자기의 심정이라고하더니
어느덧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자신도 세뇌가 되엇는지
배우자의 의심이..정말 힘들기도 하겠지만
결국 자기도 정신적외도를 하기되었고
사죄했던 사람이
모두 있고 가정을 지키자고 햇던 사람이
이혼을 요구하니..너무 힘듭니다.
저의 소유욕으로 파생되엇은지....
아이에게서 엄마를 뺏고 싶지 않아 이혼만은 막고싶습니다.
그래서 집사람이
요구하는 이혼서류 써주려 합니다..
저의 노력정도로
나의 사랑의 정도를 체크하겠다고 하는데....
집사람을 생각한다면
재산의 50% 지급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아이인데
처음에는 아이도 재산도 필요없다고 햇으나
집사람의 성격상(돈에 집착, 명품 거치레 집착) 당연히 줘야할것이며
아이도 한명요구할것 같은데
이부분은 저는 합의가 않될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짐작인지....
제가 아이둘을 다키운다해도 양육비를 요구하지 않겟다고 말해야
아이를 키울수 잇는건지..
정말정말 지금 심정으로는 껍데기 뿐이 배우자라도
아이의 엄마로 남아줫으면 하는 심정이 너무 큽니다
어떻게 도움을 주실수 없는지..
어떤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지..궁금합니다.
부부 모두가 갈등의 원인에 대해 진단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면 부부상담을 통해서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이혼을 원한다면 아내가 부부갈등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을 것 같아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귀하 사안의 경우 내가 잘못한 것이 없더라도 가정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귀하만이라도 상담을 통해서 관계를 개선해보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혼자만 노력하는 것이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개선해보고자 하는 사람이 노력해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상담전문기관은 많습니다. 유료도 있고 무료로 하는 곳도 있어서 단정적으로 어느기관을 찾아가시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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