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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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 말에 이 충격으로 정신병원에 3일간 입원하였고. 퇴원 직후, 실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실직중임에도 상대측은 양육비, 배우자비, 변호사 비용, 재산분할 등의 금적적 부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경찰에 접근금지를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허위신고 및 고발을 하였고, 다음 hearing이 7월 23일 예정되어 있었기에 접근금지가 그때까지 유지가 된 상황이라 아이들을 계속 볼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6월 3일에 emergency screening을 통해 아이들을 2주에 3일씩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재산 분할 위해 제출된 상대측 서류들을 검토 중에 아파트 등기부 등본 발급일자가 1월 13일 즉 산부인과 수술을 위해 한국에 입국했었던 기간 중(2019년 12월 31일~2020년 1월 22일)이었습니다. 현재 그 아파트는 2021년 10월 18일까지 전세상태인데, 며느리라는 분이 부동산에 가격 및 매매를 종용했다는 사실을 부모님으로부터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서는 캘리포니아내 동일 거주지에서 6월이상 거주해야 하는데 8월부터 거주를 했기에 정확히 2월 말부터 해당이 되기에 1월 25일에 경찰 신고를 해서 건수를 만들어 3월 말에 기소될 수 있도록 준비된 같다고 변호사가 의견을 주었습니다. 더구나 미국 캘리포니아 가정법으로는 이러한 정황과 증거들이 있어도, 먼저 상대측에서 기소를 한 이상, 상황을 전환시키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소송은 처음부터 가정폭력이 목적이 아니라, 이것을 빌미로 접근금지 신청 후 이혼요청하여 재산을 받아내려는 것이 한국보다 미국 캘리포니아 가정법이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재판 관할권 확보되자, 진행 된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8월 26일에 저만 입국하였습니다.
아직 미국 hearing일정이 9월 24일 배우자비용(spouse support), 10월 8일 양육비, 12월 1일 접근금지 형사법원, 1월 21일 접금금지 가정법원 심리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이상 이러한 재판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이 되어 한국에서 법적으로 대응을 하고 싶습니다.
상대측은 제가 아이들을 어디에서 만나고, 시간을 보내는지 까지 위치 추적으로 확인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승용차를 제가 입국할 때, 한국으로 배송을 하려고 공항근처 호텔에 세워두었는데, 그마저 견인을 하였고, 배송업체에 전화하여 한국으로 차량을 보내지 말라는 협박까지 하였다고 배송업체로 부터 전해들었습니다. 즉 한국에 온 것을 알고 있는 이상, 곧 미국에서 판결이나 법적조치를 통해 통보를 해 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상대측이 한국에서부터 이러한 악의적인 소송을 미국에서 진행하겠다고 준비했던 정황들이 확인되고 있어서 이부분을 법적으로 대응을 하고 싶습니다.
사이버 상담 게시판에 사건경과에 대한 전체글을 등록하려하였으나 계속해서 등록오류가 발생하여 등록하려는 글중 마지막 단락만 등록하였으니
추후 전체 내용을 송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련 상담 및 어떻게 법적대응을 하는 것이 좋은지 의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