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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과 부동산으로 부터 세입자 나갈꺼라는 확답을 듣고 8월10일 매매계약했음(전세만기 및 잔금일12월15일)
계약서 쓰는 동안 세입자가 부동산으로 전화와서 이삿날을 좀 당겨도 상관 없냐는 통화를 하면서 저에게 그리해도 되곘냐 물어서 곤란하다함.(계약진행과정을 녹취하는 과정에서 부동산소장 전화받는내용 녹취됨)
이렇게 계약 진행되고 중도금 까지 보내줬는데 이제와서 세입자가 바뀐 임대차3법 운운함서 못나간다 합니다.
매도인은 법이 바뀐걸 어쩌냐 내탓 아니다, 못나가겠단 사람을 어떻게 끌어내냐 하고 있고
부동산은 저보고 잔금치루고 2년뒤 들어옴 안되냐는 소리만 해댑니다.
잔금을 50% 대출로 충당해야 하는 저로서는 딴데가서 전세 살 여력도 없습니다. 애 데리고 길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매도인은 바뀐 법 탓이기 때문에 계약을 깨도 배액 상환은 못한다 하고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매도인은 현세입자를 잔금일까지 명도하기로 한다>라고 쓰여 잇습니다.
제 편은 아무도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또는 https://housing.seoul.go.kr/site/main/content/sh04_0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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