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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했지만 잠들어버리는 버릇으로 알았습니다
술먹고 아이가 8개월일때 안고 자다 떨어트린이후로 술을 못먹게 했습니다. 시댁이나 친정에선 식구들이랑 먹을때도 못먹게 하니 남편을 불쌍하게 봤습니다 평상시에 딸바보 가정적 이미지가 좋습니다
최근 친정식구들과 집에서 술을 먹는데 이날도 친정 엄마와 다른가족들이 저를 뭐라하며 먹게해주라 해서 오케이를 하자마자 양주며 맥주며 고삐풀려 마시더라구요
점점 취하더니 또 저한데 웃으면서 손이며 허벅지를 꼬집고 하는데 아프고 해서 집에 가자하여 제가 운전을 하고 보조석에 친정 엄마 뒤자리 카시트에 29개월 딸을 태우고 딸아이 옆좌석에 남편을 태웠습니다
아이가 잠투정을 시작하가 카시트를 빼달라고 하던중 친정엄마 댁에 내려 드리는데 카시트를 풀어주며 자기가 안고 가겠다는 겁니다
만취싱태에 30분은 더 가야 하는 거리에 잠들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안된다고 실갱이를 버리다 욕을 하고 제 얼굴을 치는 겁니다
너무 황당해서 그럼 혼자 택시 타고 오라고 했더니 갑자기 애를 들고 나가는거예요 택시타고 가겠다며 너무 무서워서 바로 내려서 잡아당기고 친정엄마가 아이를 안고 차에 타면 또 애를 끌어 당기고
제가 막을때 옷을 잡아댕기고 쳤더니 제 목을 조르고 얼굴을 때렸습
니다 길가는 사람들에게 신고 요청 소리를 지르구요
친정엄마가 말리고 애를 잡아당기고 제가 달려들면 또 목조으고
길가는 분들이 말려주시는 틈을 타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하다 빨리 자리를 고싶어 집에왔습니다
집에 택시타고 와서 자는 애를 안고 잠들더라구요
블랙박스에 폭행장면이 그대로 녹화되었습니다
다음날 전 친정엄마집에 짐을 싸고 나왔습니다
시댁과 남편 채팅방에 블박 영상을 보냈더니 바로 친정으로 와 계속 빌고 있는 상황입니다
친정엄마께서 계속 아이를 봐주셨는데 화목했던 가정이 한순간에 머무 거품처럼 사라졌급니다 빌러온 남편에게 친정엄마께서
너딸은 너가 챙기라고 나는 내딸이 더 귀하니 "
아이는 남편이 케어하고 있습니다 (2일째)
처음 겪는일이라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이혼 이란게 준비가 필요 하더라구요 .. 머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제마음을 모르겠어요.. 아이가 너무 밟혀요....보고싶고 계속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빌러왔을때고 아빠를 더 따르는 아이라 계속 아빠 걱정을 하더라구요
도움 요청 드립니다..
따라서 남편과 이혼에 협의가 어렵다면 소송으로 다툴 수 있습니다.
이혼시 혼인 중 모은 재산에 대해서는 형성 기여도에 따른 재산분할 청구와 혼인파탄 책임자에게 위자료청구가 가능합니다.
자녀를 남편에 양육하게 되면 귀하는 자녀가 만 19세에 달하기 전까지 양육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혼시 모두 재판으로 다투는 것은 아니며, 이혼, 자녀, 재산에 관해 협의가 가능하다면 협의이혼이나 조정이혼으로 이혼할 수 있으며, 만약 이러한 사항에 대해 서로 협의가 불가능할 경우 이를 재판으로 다툴 수 있습니다.
재판으로 다툴 경우에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입증방법이 필요하며 재판 중 재산의 은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보전처분으로 가압류 또는 처분금기 가처분신청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평상시에 폭력적이지 않으나 음주로 인해 폭력성이 있다면 이 또한 재판 상 이혼사유가 되지만, 금주 또는 상담을 통해 남편이 변화할 수있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므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문가 상담을 받기를 권합니다.
본 상담소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피해자인 분들의 법률상담 뿐만 아니라 상담소 내부규정에 해당될 경우 무료변론, 소장 등 소송관련 서류 무료 작성의 도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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