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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신랑에 엄마이고 올해6월에 식올리고 2개월정도살다 다툼끝에 친정부가 데려갔습니다 더는 혼인관계 유지 못한다면서요 이유인즉슨 신혼살림을 제명의로된 32평 아파트에 살았고 리모델링과 비용으로 쓴다면서 4500 만원 대출받아달라고 했습니다 원리금상환으로 갚겠다고하고 그러나 결혼후 그문제로 친정서 불만이고 여자아이도 ᆢ 저흰 형편을봐서 혼수도 한개도안받고 식올려줬고 가재도구도 아들 커드로 신혼여행경비도 아들이 대출낸돈으로 충당했는데도 이제와서 가전제품산걸 일부는 렌탈이더라고요 ᆢ알고보니 1600 만원이라며 주면 정리하겠다고 짐을 안빼고있습니다 옷은다가져가고요ᆢ 심지어 마스터키로 수시로와서 필요한거 챙겨가면서요 ᆢ 대출금은 3개월째 우리가 갚고 있습니다 ᆢ 아들은그로인해 카드채무가 2500 마넌이되었습니다ᆢ 임의로 짐을 뺄수는없나요?? 심지어 전기ᆢ가스 모두 한번도내지않은상태더라고요 소송을한다면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는지요ᆢ
다만 통상 사실혼부부는 그 혼인생활을 해소하기 위해 서로 합의(합의서 작성)하고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혼기간이 2개월로 매우 짧은 상황이니 모쪼록 소송까지 제기하지 않고 합의하에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