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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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사소한 일 일수 있지만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느껴서
법률 자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저에 대해 설명하자면 모델로서 촬영회라는 것을 진행해서
사진을 찍는 동호회작가님들께 모델이 되어주고 페이를 받는 일이 제 일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네이버에 인물검색하면 나오는 모델이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팔로워는 10만명 정도에요.
문제는
촬영회 당일날 40대 남자인 주최자 분이연락두절이 되어서 당일 촬영펑크로 난처한 일이있었고, 그 주최자는 2주쯤이 지난후에 연락이왔습니다. 제가 급하게 촬영을 다시 잡아서 촬영을 했는데 페이를 그쪽을통해서 받지 않았다는 사실에 화가 난것 같았구요.
하지만 그분은 에이전시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연락두절인 그분을 통해서 페이을 받을 필요는 없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시비가 붙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싸우다가 [앞으로 볼일없었음 좋겠네요 이아저씨야 모델들 사이에 도는 소문이나 신경쓰세요:-)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고. 그 이후에 문자가 왔습니다
저보고 행실이 안좋고 허위사실에 욕을 했다고
저에게 공격을 햇습니당 녹취내역있어서 다시 확인해봤지만 저는 그런적이 없구요.
알겠습니다.. 기본적인 건 잘 지키고 삽니다,, 실천을 위해 한지오양 고소드립 날려드리겠습니다, 끝까지 간다며 한지오양이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라며 위협을 느낄만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제3자인 타인에게는 제가 일을 못하게 만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와 통화한 내역을 녹음한것을 전송하면서
그리고 제가 메세지를 무시하고 무대응 하자
한지오님 잘못한거 분명히 있지요..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왜 고소하려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그 전에 사과하셔도 좋겠지만 나는 받지 않을 거예요.. 촬영회 하기도 힘드시겠네요.
다음날
이렇게 메세지가 또 왓어요.
저는 현재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이미지로 일을 하는 사람인대 일에 타격도 받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남자가 저에게 저렇게 이야기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공포스러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 사람이 저에게 한행동이
명예훼손이나 협박죄 등으로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저희 상담소에서 상담드릴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대한법률구조공단(TEL: 국번없이 132)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