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아이들이 어려서 재결합을 하였습니다.
재결합을 하려고 하던중 이건아니다싶었어요
왜내가 헤어졌는지 절실히 느끼고 반복된생활이 되겠구나
싶어서 재결합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아이들과 이삿짐을들고 들이닥쳤습니다
그날부터 지옥이 시작이 됐습니다.
저남자는 직업도 없었고 돈도 없었고 아이들과 저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용직을 하다가 직장을 갖게 되었고
거기에서 외도를 시작 거짓말 폭력 술 반복된 불행이 저를 자살하고 싶을만큼 괴롭게 했습니다
술로인해 외도로인해 싸움이 되는날은 어김없이 폭력을 썼고
가출을 밥먹듯 했습니다
물론 금전적인문제도 일체 끊었습니다
어느날 일요일이였습니다.
낮에 술먹고 신발을 신고 집안까지 들어와서
식탁의자를 들고 아이들과 자는 저희에게 죽으라고
식탁의자를 집어던졌습니다
술이깨면 기억이안난다는 말로 절대 그런적없다로
매번 거짓말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공포스럽고 언젠가 이사람이 우리 죽이겠구나
그러면 또 거짓말로 모든걸 피해가겠구나 싶어서 뭔가를 나도
우리가 어찌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살았는지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이후 불안감에 집에 홈 씨씨티비를 설치하였고
집에 씨씨티비가있으니 폭력폭언이 잠잠해졌습니다
들어오고싶으면 들어오고
나가고싶으면 짐싸서 나가고
가출은 그냥 생활화된 사람이였습니다
더는 삶이 힘들고 끝없는 폭력에
협의이혼으로 끝을 내기로 하고 잠잠해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협의중 시댁에서 살집을 마련해주되 명의는
시댁명의를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학교가 여기 있으니 그냥 아이들과 여기살라고..
그렇게라도 빨리 끝내서 이남자와 끝이나길 바랬지만
모든건 계획적이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알았다고 집을 구해주면 우리끼리 살겠다
협의이혼 으로 더는 만나지 말자
그러고 끝이 났다고 생각했지만
시댁에서 이남자에게 또 다른 말로 저를 잡게 만들었습니다
집을 사줄테니 같이 살아라
저는 정말 같이 살기 싫었습니다
이남자가 저에게 집을사주면 명의를 제앞으로 해주겠다
추후 또 이런일이 생기면
이혼하고 위자료로 집이 생기는거니 손해는 아니지않느냐
저는 가구일용직 또는 직장이없는날이 많은 남자랑 살면서
지갑에 돈이 없는날이 더 많았습니다
진짜 잘하겠다 절대 이런일없다 믿어달라
우여곡절 끝에 지금 이집을 구하고 같이 다시 시작하자고
결론이 났습니다
그렇게 모든게 새롭게 시작될줄 알았던게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집도 시댁명의로 해둔다
너희가 헤어질시 이돈은 결국 위자료로 나가니
모든것을 묶어두었습니다
모든게 전부 악날하게 저를 이용하기만 했습니다
아이들은 새집에 이사간다고 좋아하고
저남자는 집을 산다고 좋아하고
저는 다시 지옥불에 던져진 기분으로 울었습니다
이집안이남자 식구들은
거짓말과 폭언으로 저를 얼마나 괴롭히고
즐기고 사는집안입니다
이집에 이사와서 처참하게 폭력은 더해졌습니다
자기엄마가 사준집 이라며 기세등등해서
폭언폭력 성매매
부끄럼이 없는 인간입니다
술만 취하면 밖에 스트레스 집에서 던지고부수고
자는 아이들깨우고 저를 못살게굴고
일주일에 5일은 술을 먹습니다
미칠꺼같고 죽을꺼같고
저도 같이 싸워봤지만 돌아오는건 결국은 폭력
칼을들고 더한 공포로 사람을 괴롭혔습니다
저를 해하는 사람이랑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폭력이 정당하다는 저런 사람과 살아야하나요?
폭력이 애정표현이라는 저런 미친놈과 공포로 왜 살아야하나요?
돈.. 돈이없어서 위자료는커녕 만원도 없고
빚은 다달히 갚아야하고
엄청난 빚때문에 월급 아니면 안되니
참고 살았는데
이제 더는 정말 저사람 폭력폭언이너희땜에 힘들게 일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당연하다는식 말에 더는 이렇게 아이들과
살면 안된다는 확신이 듭니다
또술을먹고 폭력을 쓰겠죠
엊그제도 아이목을 쪼르고 피멍이 선명한데
자기가 그런거 아니라고
뒷목잡았다고
늘 거짓말과 변명으로 사과 반성은 커녕 니들이 잘못하니까
니들은 당해도 된다는식..
저사람은 진짜 인간이 아닌거 같습니다
본인이 자라면서 술 폭력 폭언 집안에서 성인이되서까지
그렇게 살아놓고 어찌 똑같이 폭력을 저지르면서
당연히 자기는 죄가 아니라고 말할까요
아이셋과 오갈곳 없어서 버티는 제인생이 처참하고 비참하고
수면제 없이는 잘수도없고
저사람 말로는 죽어야다 끝난다는데
제가 죽어야 이집에서 나갈수 있을까요
해결점이 보이지않고
매일 지옥같은 감옥같고 아이들한테 제가 나약해지면
안되니까 당당한척 살아가지만
이제는 어찌 살아가야하는지 방법을 못찾겠습니다
딸이 초등학생때 그러더군요
미얀하다고..자기때문에 이집에 다시 돌아오게해서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고통받게 해서 미얀하다고
정말 이런삶이 언제까지 버티면 끝이날까요
버티면 결국 저는 죽는거겠죠
아이들이 엄마없이 어떻게 살지 저는 압니다
저도 성인이되서 엄마가 돌아가셨지만
이집안에서 얼마나 많은 천대받은거ᆢ다 말도 안되는 일을
수타게 격었으니까요
제가 죽으면 결국 또 모든 악행은 제자식한테 해대겠죠
제가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이삶이 너무 싫습니다
왜 하필 저였을까요 하나님 구원해주세요 라고 기도를
해도 지금은 아무길이 보이지않습니다
신고할까? 소문나면 아이들 학교다니기 힘들겠지
신고하면 또 더한짓을 해대겠지
온갖생각을 하면서 여기에 이글을 쓴들 누구하나
우리가 이렇게 폭력속에 방치되도 도와줄사람없겠지
그냥또 상담센타에 글쓰는것밖에 할수없는 제자신이
너무 싫네요 능력이되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갈수도없고
이도저도 안되는 매일
남들볼때는 정상적인 가정인척 살아야되는
곧 저녁이되고 7시8시 공포스럽습니다
저사람이 9시가넘어서 안오면 또 술을먹고 오겠지요
그러면 다 문을잠구고 자는척하고
그러면또 문을 강제로 따고 폭력 을 하고
거부하면 폭언을 쏟아내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분을 삭힌다는 이유로 가출을하고 생활비가없어서 연락하면
연락두절 욕설을 퍼붓고 또몇일뒤 술먹고 집에 들어와서
폭력폭언 반복하고
무한반복속에 매번 지쳐만 갑니다
상담소를 방문하여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및 이혼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 ~ 오후4시, 점심시간:12시 30분 ~ 13시 30분)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