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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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12년 3월 10일에 사망하시고 빚이 많으셔서
한정상속을 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실때 집이 있엇는데
그걸 친가쪽에서 3/1씩 나눠주고 돌아가시면서 그게 처분된걸로
알고 있는데
제일호더블류홀딩스자산대부 주식회사라는 업체가
19년 10월에 한정상속을 받은지 모르고 제 통장을 압류해서
한정상속 받은 서류를 다 보냈고 그랬떠니 압류취하 증명원을
보내주고 압류가 풀어졌는데
20년 10월 30일 똑같은 회사에서 또 저희쪽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2020가소2572443 로 민사재판을 걸었고
또 똑같이 더블류홀딩스에 전화해서 한정상속 받았다라고 말했고
서류를 보내달라고 해서 또 보내드렸더니 확인했다라고 하십니다..
민사를 건건데 뭐 취하해준다는 말도 없이
그냥 있으면 된다 뭐 자기네는 나중에 나올 재산이 있을수도 있으니
소송을 거는거다, 취하는 없고 그냥 계속 나올지 모르니
하는거다, 이러는데 재산 조회도 안되고 언제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재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소송 거는게 맞나요?
그쪽에서 확인했다고 그냥 가만 있으면 된다는데
이러다 언니랑 저한테 넘어올까바 겁이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20가소2572443 오소영 으로 검색해서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해석좀 부탁드려요ㅠ_ㅠ
위 재판부로 답변서에 한정승인한 사실과 심판문을 첨부하여 제출하도록 하세요.
원고측에서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변경신청서를 제출하였는데, 11.11. 법원에서 송부하였으나 아직 피고가 받았다는 내용은 법원에 사건검색에서 알수가 없네요.
한정승인을 한 경우에 피상속인의 상속재산의 범위내에서 채무도 상속하므로, 판결문은 원고청구의 기각이 아니라, 상속인들(피고)이 상속받은 재산의 범위내에서 상속채무를 변제한다고 판결될 것입니다.
위 상담내용으로는 원고측에게만 알리고, 재판부에는 답변서 제출을 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상속한정승인 여부를 모를 수 있으므로 답변서 제출을 꼭 하시기 바라며, 위 답변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상담소를 직접 내소하여 상담 받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