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 추심
조회 : 87 등록일 : 2020-11-23
작성자 : liseven
나이 : 50대 성별 : 여자
작년 7월 남편 외도로 협의 이혼 했구요 남편이 전출안한상탱로 나가서 살고있어요 등본상 제가 동거인으로 되었있는데 전남편 앞으로 대출금, 카드값등의 추심 우편물이 계속 오고 있는데 이런경우 등본상 같이 되있으면
위장이혼으로 보고 저에게 돈을 변제 하라 할수도 있는건가요?
원칙적으로 이혼을 하면 전남편의 빚을 갚아줄 의무가 없습니다. 다만 이혼을 하면서 재산을 아내명의로 이전해 놓았다면 혹은 상당한 정도를 넘는 과대한 재산분할이라면, 이는 전남편의 채권자를 해할 목적으로 인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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