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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양육비 지급안하기로 협의이혼
모- 자녀 보육원으로 보내고 싶어했음
부모 둘다 현재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태로 보육원에 보낼 수 없어 현재 실 양육자 조부모 (할머니,할아버지)
근데 친권자는 친모가 가지고 있어 현재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자녀장려금 등 전부 친모가 받아서 사용함
둘을 상대로 양육비 청구를 할 순 없는지 (둘다 회생신청해서 갚는중 -자녀 양육으로 사용한 금액 아님)
초등학교 고학년이 됨으로 양육비의 한계를 겪고 있으나 나라 지원금은 중간에서 다 가로채이고, 아이들은 친부모에 대한 경멸을 가지고 있음 (보육원보내라고 아이들 앞에서 소리지르며 싸운적이 있어서 )
친모한테는 3금융 빚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조부모 집에까지 찾아와서 위협함
둘째아이가 최근 발가락 수술로 인해 병원을 갔는데 실비조차 가입이 안되어있고 친권자가 아니면 실비가입이 불가하다고함
중학교 입학 전 아이들 이름으로된 통장에 돈을 모아줬었는데 다 친모가 빼서 가지고감 (통장개설도 친부모 동의필요하다고함)
지금은 둘다 연락두절로 전화를 회피하고 있는데 소송을 걸면 어쨋든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고, 둘다 친권을 포기하겟다 말을 하면 조부모로 보호자 등록이 가능한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