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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이 지급해줍니다.올해들어 코로나 여파로 사업 매출 부진으로 매달 지출되는 비용부담으로 몇차례 대출을 요구해왔지만 거절을해왔고 한달전 카드론도 해주었습니다. 이혼직후 명의 변경을 수차례 요구해왔지만 전남편은 들어주지않았고 아직까지도 제명의로 사업을 진행하며 이제는 제명의로된 사무실을 담보로 대출을 받자고 합니다.
서로 이혼을했지만 물질과 명의문제.자녀로인한 경제적 지출까지 매번 다투는것도 이제는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업장 명의때문에 귀하명의로 대출 등의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명의중단을 하고 싶으나 전남편이 수입이 생겨야 생활비 및 양육비등을 받을 수 있어 어떤 결정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결정이 가장 좋은지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전남편과 마무리 짓고 싶다면 명의변경을 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