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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되는건 1층의 혼자사는 남자가 층간소음건으로 어머니와 저에게 욕설을 함에 있습니다.
먼저 층간소음건은 우리가 한게아닙니다. 문제의 층간소음은 위 옆 (집구조가 옛날구조라 소리가 다들립니다. ) 에서 망치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 후. 아랫집 1층 남자가 현관문을열고 저희를 해야 욕설을 합니다
욕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 ㅆ발 새끼가 존나 시끄럽게 하네 ㅆ발년들이" 이런식이고, 단순히 저러는게 아니라
저나 엄마가 출근 하기 위해 1층 현관문을 지나가야하는데 그때 현관문을 열고 저런식으로 욕합니다.
이러한 일을 2년정도 하고, 어머니나 집주인은 옛날 사고방식이라 똥이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식으로 회피하셨고 저 같은 경우, 대학원 일때문에 바빠서 관여를 못했지만 도저히 참다못해 1년전 새벽에 그사람과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 당시 녹음 파일도 있고 (초면에 저에게 나이 어려보인다고 반말하고, 욕설도 인정했습니다. 제가 어려보여서 반말했다고도 본인이 인정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나랑 나이차가 6살밖에안나던데... ) 그 후로 사과하는 식으로 넘어가더니 최근들어 또 우리에게 그럽니다.
그전에 저에게 밤길 조심하라 라는 식으로 협박한것도 있는데 이건 제가 증거자료를 수집못해서 어려울거 같습니다. 또한 제가 주말에 낮잠잘대 (어머니는 티비보고 계셨습니다.)저희집 문을열더니 "시끄럽다고 ㅆ발" 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증거는 확보못한게 아쉽습니다.
층간 소음한걸 윗층이나 옆집이나 다 부인하기에 잡아내기도 어렵구요.
또한, 그걸 저희가 없는 시간, 돈들여가며 증명할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어제 결국 제가 폭발해서 어머니 출근길에 욕설한걸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은 "이웃센터" 사이트에 연락해서 층간소음 측정하라는 식으로 대충 중재하는 식으로 진행하였으나
제가 원하는건 "욕설"로 인한 저희들의 정신적 피해 건입니다.
신기하게 경찰앞에서 욕설 했다는 건 부인 안하네요.
그래서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1. 다음에 또 욕설하면 경찰 부르면 효과가 있는지 ? (누적으로 인한 처벌 가능 또는 해결 ?)
2. 1.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해결 되는지?
- 이미 1년전 사과 하고 나서 같은 짓을 기어코 하니 다음에 욕설시 민사소송이라도 진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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