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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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 9개월째입니다
동거중 혼전임신으로 혼인신고후 살고있으면
혼인은 2020년 7월에 했습니다
남편의 한달에 한번이상의 노래방출입(도우미)및 성매매(추정)으로 인해 잦은 싸움이 있었으나
매번 용서하고 넘어갔습니다
최근 일주일내 다시 노래방을 출입하고
화해하던중 남편이 폭언과 물건던지기 소리지르고 위협을 가하는행동으로 제가 이혼을하자고 요구하였습니다
혼인전 부정행위는 많았으나 자료가없고
혼인 후
임신중 노래방출입후 삼사일내 용서하고 다시 원만한관계유지 에대한 카톡주고빋은것
그리고남편이 모르게 핸드폰을보고 알게된
부정행위(텔레그램 성매매단체방)
안마방출입에대한추정문자
회사동료와나눈카톡에서 만삭임산부와의 이혼에대한 자료검색을한 증거
옷에서나온 비아그라
등이 있습니다
노래방출입이나 성매매등도 문제이지만
물건을 던지고 위협하는행동에대해 제일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혼하자고하니 순수히 받아들입니다
이혼절차를 어떻게진행해야되는지
지금수입및재산이 전혀없고
친정이 없어 갈곳이 없는 상황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의 양육권은 제가 가질수있는지
위자료 청구는 할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남편과 이혼, 재산(재산분할, 위자료), 자녀(친권자 및 양육자, 양육비, 면접교섭)에 대해 협의하여 보시고, 협의가 불가능할 경우 이를 소송으로 다툴 수 있습니다.
이혼, 재산문제가 모두 해결되기 까지 남편과 거주하던 집에서 생활할 수 있으나 이혼소송 중 한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매우 힘드실 수 있습니다.
남편의 폭력이 있는 경우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에 입소가 가능하며, 출산이 임박했으므로 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 등에 문의하여 시설에 입소하여 출산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협의이혼의 경우에도 미성년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이혼숙려기간을 3개월을 두므로, 현재 곧 출산일이 입박해 있으므로 가극적 출산 이후 이혼문제를 다투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남편의 혼인파탄 책임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시고, 가정폭력이 있는 경우 경찰서에 고소하고 보호를 요청하여 남편이 집에서 퇴거하거나 접근금지 등의 보호처분을 받게 할 수도 있습니다.
출산 이후 이혼 소송중에 남편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이혼판결이 있기전까지 임시적으로 귀하는 이혼소송에서 사전처분으로 양육비 청구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법적절차는 결정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증거수집과 상담을 받으신 후 출산 이후 어느 정도 몸이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소송 등을 제기하는 것겠습니다.
본 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피해자의 무료 소송을 돕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직접 방문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