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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상속인)의 3남3녀중 둘째 입니다.
아버지는 2020년 9월 장기요양1등급(치매) 판정 과 청각장애3급 판정, 현재 중증치매로 정신적 제약으로 판단력이 없는 상태로 요양병원 입원 중입니다. (현금1.5억에 부동산 보유)
어머니는 청각장애자이며, 오래전 뇌경색 후유증으로 반신 불수이며 인지/표현능력이 좋지 않은 상태 입니다.(현금0.8억정도 보유)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부동산을 처분하여 나누자는게 6남매중 5명의 의견 입니다.현금의 1억정도는 벌써 5남매가 나누어 가졌습니다.
(살아게실때 부동산 처분 증여를 해야 이익이라고 서두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어머니가 계모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불안한것은 향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치료비 또는 간병비 기타 소요 비용 입니다.
이 돈을 지키고 싶은데 성년후견제 라는것으로 지킬 수 있는지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실행을 해야 하는지요?
저외에 다른 형제들은 동의를 한 할 것 같은데, 저혼자라도 실행이 가능 한지요?
형동생들을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 할런지요?
명쾌한 회신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성년후견제도란 본인 스스로 의사결정과 판단이 어려운 성년(뇌병변, 치매, 정신병, 발달장애 등)이 후견인의 지원을 통해 법률행위, 재산관리, 사회복지서비스의 이용, 신상보호 및 기타 사회생활에 필요한 사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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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상담은 가까운 법률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받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