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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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써 문의드립니다.
저희 엄는 2019년도 3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엄마와 제 아들과 함께 엄마소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저 초등학교때 돌아가셨고요
엄마와 아버지는 서로 재혼을 사셔서 그 사이에 태어난 자식은 저 하나입니다.
엄마는 재혼하기전 전남편에게서 두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언니 2명이 있는거죠.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집을 제가 상속을 받았습니다. 상속인이 저 하나뿐이라.
그런데 언니두명중 한명이(B양) 이집을 살때 본인 돈이 들어갔다며 집에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집을 팔아 본인이 가져가겠다 합니다.
저한테 너는 받을 자격이 없다며 나가라 합니다.
2019년 엄마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에 찾아와서 집에대한 권리 포기 하라고 강압적으로 각서도 쓰게하고 폭력도 일삼았으며 일방적으로 부동산에 내놓고 등기권리증도 가져갔습니다.
가끔씩 전화나 문자로 언제나갈꺼냐 그집은 내집이다 하며 본인 집 행세를 합니다.
엄마는 돌아가시기 전에 이집 살때 B양 돈 들어간거 하나도 없다고 말하신적이 있습니다.
가끔 전화하여 욕설하고 나가라고 하는말에 정말이지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엄마도 안계신 마당에 B양과 연락하기도 싫고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
제가 이집을 지키고 B양과도 안보기를 원합니다.
방법을 찾아주세요
귀하께서 남겨주신 내용으로는 귀하 어머니 사망 이후 상속인은 어머니의 전남편과의 자녀 2명과, 귀하까지 3명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다른 남겨진 유언이 없다면 3명의 자녀들은 법정상속분 1/3 씩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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