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사망 후 상속등기 관련
조회 : 99 등록일 : 2021-01-11
작성자 : yellow7606
나이 : 40대 성별 : 여자
안녕하세요.
12월 6일 배우자가 사망을 하고 상속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속 처리를 해야하는데 법무사를 통한 상속절차진행시 비용이 부담이 되어 제가 진행해볼가 하는데.. 미성년 자녀 (10살,6살)둘이 있는데 특별 대리인 진행을 해야하는거 같더군요.
근데.. 특별대리인 자격이 되는 시댁 식구들 모두 저의 전화를 거부해 놓아서 전혀 연락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미성년 자녀와 같이 진행을 해야하는건지.. 배우자인 저 혼자 상속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고,
법원에 상속절차시에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귀하께서는 배우자가 사망하여 미성년자인 자녀들과 공동상속인으로 상속재산분할 협의를 위하여 특별대리인 선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대리인은 어머니가 신청하는 경우, 아버지의 친족으로 선임을 청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현재 연락이 두절되어 아무런 방법이 없는 경우, 어머니의 친족으로 신청하시면서 귀하의 사정을 법원에 알려 법원의 보정명령을 받아 진행하여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법원의 상속 절차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예: 상속포기, 상속한정승인) 다시 문의하여 주시거나 한국가정법률상담소(1644-7077)를 방문하여 주시면 무료 법률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