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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아빠의 폭력과 외도가 이혼사유 입니다.(진단서 3건 있습니다.2주짜리랑 고막터져서4개월넘게 치료받은거 있습니다.애들 아빠도 2주짜리 진단서 끊은게 있습니다.처음에는 폭력에 못이겨 밀치고 꼬집고 했었는데 그게 자기도 폭행을 당했다 하더군요.참고로 저는158키에 60키로이고 그 사람은 182키에 몸무게110이 넘습니다.)
경찰에 3~4차례 신고했었고 보호소에서 이틀 보낸적 있습니다.그뒤 애들 아빠는 감히 남편을 신고 했나며 더 분노했고 일상생활 중에도 저를 툭툭치거나 얼굴을 짖누르거나하며 이것도 폭력이면 어디한번 신고해 보라며 비아냥 거렸습니다.외도는 본인 입으로 나는 당당하다며 1년만난 여자 있다고 저와 친정엄마에게 얘기했습니다. 둘째 임신했을때 였는데 헤어질거지라고 물어보니 몸정이 들었고 자기가 헤어지자하면 그사람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전에 한번 헤어지자고 했는데 여자가 죽어버린다고 칼들고 행패부렸다고 했습니다.1년 만난 사이라 했지만 큰아이 때부터 였던거 같습니다.(새벽에 전화 오면 자다 깨 나가서 통화하거나 제가 받으면 목소리만 듣고 끊었습니다.)둘째 아이 낳고도 계속 사이가 안좋았고 제가 수없이 이혼 얘기를 했지만 이혼은 애들 때문에 싫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이혼 얘기후 남편이 이혼해 주겠다며 자기가 산 아파트니 나가라고 괴롭히고 학대해서-목을 조르고 던지고 따위를 때렸습니다- 쫓겨나다시피 몸만 나왔습니다.(10월19일)그런데 지금 애들 아빠가 상간녀를 집에 앉혀놓고 애들을 맡기고 있습니다.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계속 백수로 지내다 올해 출근을 하는데 서울로 출근을 해서 집에는 며칠에 한번씩 옵니다.상간녀한테 아이를 맡기고 있고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아이가 고모가 집에 와서 같이 자고 같이 산다고 하더군요.애들아빠는 외동이고 고모라고 부를만한 사촌도 없습니다.그러다 아이에게 아빠가 고모를 뭐라고 부르냐 물으니 은진아..한다더군요.함은진. 애들 아빠 상간녀 이름입니다. 계속 만난 건지 다시 만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아이 돌봐주는 사람이고, 고모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내가 피해자고 죽도록 억울해도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 위자료니 재산분할이니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하게 끝내고 싶었는데 애들 아빠는 아직도 기세등등입니다.여전히 저를 무시하고 애들 만나고 싶으면 잘하라 하고 10월달에준 생활비를 좋은말 할때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타는 차도 자기꺼니 내놓으라며 뺏어갔고 결혼할때준 예물(목걸이,팔찌.반지)이랑 2년전에 사준 명품백(200만원))내놓으라고 합니다.재산분할,위자료,친권,양육권,상간녀 다 소송하고 싶습니다.무엇보다 아이들을 합법적으로 제가 키우고 싶습니다.애들 아빠 급여가 500이 넘는데 그돈이면 부족함없이 자랄수 있겠구나 해서 아이들을 양보한겁니다.저는 결혼후 계속 전업주부로만 지냈고 나이도 많고 자격증도 하나 없어 취업이 어렵습니다.
같이 있는게 좋고 행복하다고 아이들 미래를 담보잡을수가 없어서 피토하는 심정으로 아이들을 포기했습니다.근데 지금 그 아이들이 고모가 무섭다고 합니다.밥안먹는다고 엉덩이를 쎄게 때린다고 합니다.아이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물어보면 면접때마다 무섭다고 합니다.둘째는 아직 말도 잘 못하는데 무셔무셔하며 손을 움추립니다.수천번을 생각하고 고민끝에 아이들 성장하면서 이혼가정 손가락질에 상처 받을거 생각하면 차마 못할짓이라는 생각에 속은 문들어져도 애들 아빠한테 가정지키고 싶다고 하니 답변을 해야 되냐며 되레 당당합니다.이혼 접수로 법원에 갔을때 상담사님 권유에 부부상담도 받기로 했는데 알았다고 하고 처음에 한번 같이 가고는 애들 아빠는 가지 않아서 저 혼자 상담 받으러 갔습니다.근데 한쪽이 연락도 없이 안나와버리면 방법이 없다하시며 상담도 더이상 이어가지 못했습니다.이제와 생각해보니 저를 그렇게 나가라고 내쫒은것도 그여자를 들이기 위해서 인것 같습니다..10월 19일에 제가 집을 나오고 11월경에 들인것 같아요.아이가 할머니 집에도 고모랑 갔다고 얘기하니 시댁에도 인사드렸고 같이 시어머니 농장에 가서도 자고왔다 했습니다.1월부터 토요일 면접을 1박2일 하는데 애들 아빠가 토요일 늦게나 온다며 애들 데리러 시어머니 집으로 오라 했습니다. 상간녀랑 마주치게 하지 않으려 이제껏 연락도 안하고 지내던 시어머니와도 다시 연락을 하네요.애들을 델러 시댁에 가니 큰아이가 고모도 있다고 안방문을 가리키더군요.
외도 증거도 카톡이나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단지 둘이 통화한 내역을 들었었고 애들 아빠가 본인 입으로 여자있다고 그 여자가 자기 애기 갖고 싶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애들 아빠 재산-아파트-2019년9월25일 2억7천5백에 구입(은행대출1억9천)현시세4억에 거래
차량 두대-쉐보레,레이
은행예금 모름
제 재산은 은행에 1억5~6천 있는데 문제는 이게 다 친정엄마 돈입니다.엄마가 신불이라 제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사용하셨는데 평생 식당일 하셔서 모은 돈입니다.애들 아빠는 이 돈이 생활비(애들 아빠한테 200만원~220만원 받았습니다.)를 꿍쳐놓은 돈이라고 말하고 제 통장을 다 탈탈 털겠다고 말합니다.사실 이 돈 때문에 소송을 안한 이유가 큽니다.엄마가 연금 같은 보험도 제 이름으로 들었는데 그것도 다 자기꺼라고 합니다. 소송을 진행하면 엄마 돈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그냥 협의를 생각했지만 그래도 소송을 하려고 합니다.소송시 제가 요구하는건 재산분할,위자료,친권,양육권,상간녀 위자료청구? 입니다.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궁굼하고 제가 받게되는 데미지도 궁굼합니다. 상간녀는 애들 아빠와 직장에서 만났고 청주사는 함은진 이라는거 밖에 모릅니다.상간녀는 인적사항을 모르니 지금이 안되면 나중에라도 알게 되서 청구할수 있을까요.혹시 위자료 청구하면 기록?같은것도 남는지 궁굼합니다.전과자 기록처럼요.전화번호랑 이름만 알아도 되는지도요.친권,양육권을 가져온다면 아이들 성을 바꾸고 싶은데 가능하지도 궁굼합니다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는 재판상 이혼사유가 됩니다(민법 제840조 제1호). 따라서 남편의 부정한 행위를 이유로 이혼을 원한다면 이를 입증할 증거를 갖추어 관할 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소를 제기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해당 증거가 충분한지 여부는 법원이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부정행위로 인해 부부공동생활이 파탄에 이르렀다는 사실의 입증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남편의 불륜행위 전에는 부부공동생활이 정상적이었다는 사실, 상간녀가 남편이 유부남인 사실을 알았다는 사실, 남편과 상간녀와의 부정행위로 부부공동생활이 파탄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자료를 최대한 많이 수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간자에 대한 인적사항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소송을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생년월일, 주소 등 당사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혼에 대한 위자료 청구에 대한 사항은 귀하께서 생각하시는 전과자 기록처럼 남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혼 후 귀하께서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녀의 성을 변경하는 것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 가능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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