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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배우자의 모바일 채팅으로 인해 외도를 알고난후
가정폭력이 있었고 2020년 2월 27에 가정폭력에 의한 임시조치로 인해 급하게 쫒겨 나듯 돈을 한푼도 가지고 나오지 않고 살다가 2020년 8월 27일에 협의 이혼하였습니다.
협의 이혼시때까지만 해도 재산 분할을 전재로 이혼을 서둘렀으나
막상 이혼하고 나서는 애들을 핑계로 재산분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소송을 하고 싶지만, 변호사를 선임할 만한 사정도 안되고 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부부가 이혼하면 혼인 중 부부가 공동으로 모은 재산을 나눌 필요가 생깁니다. 이 때 이혼한 부부 일방이 상대 배우자에 대해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재산분할청구권입니다. 재산분할청구권은 협의이혼, 재판상 이혼의 경우에 모두 인정되며, 부부 사이에 재산분할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정법원에 재산분할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839조의2, 제843조 및 「가사소송법」 제2조제1항제2호나목 4), 제36조제1항]. 다만, 이혼 후 2년 이내까지만 청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 ~ 오후4시, 점심시간:12시 30분 ~ 13시 30분)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