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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빠께서
제 남편의 명의로
3억5천 정도의 재산을
남편 통장에 넣어주며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남편은 2억,
저는 1억 8천정도의 돈으로
둘이 합쳐서 제 명의로 된
아파트도 분양받았습니다.
그리하여 1가구 2주택인
상태입니다.
친정아빠께서 그리하셨던 이유는,
저의 친남동생앞으로 아파트를
마련해주시고자 했지만
남동생은 청약에서 떨어지고.
저와 남편이 각각 당첨되었어서
남편명의로 당첨된 아파트를
친정아버지의 돈으로 구매한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명의는 제 남편으로 되어있지만
친정아빠의 재산임을 인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남편은 본인명의의 소유 아파트라고
주장하는데, 친정아빠의 재산으로
구매했으니 친정아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법적 효력 방법은 없는지요?
(15년도 당첨된 아파트이며,
통장 이체 내역들은 있습니다.)
귀하가 문의한 내용은 부동산 명의신탁에 관하여 주장하는 민사사건 관련 문제로 보이며 온라인상으로 안내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가까운 법률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길 권하며 방문시 그냥 방문하지 마시고 위 상황의 사실관계를 입증해 보일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안내를 받는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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