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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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고합니다.
남편이 몇년간 지속적으로 나가라고 했었는데
물리적인 행동은 없었고
아이들 앞에서 나가라고 소리치거나
카톡으로 꾸준하게 나가라고 합니다
이혼진행 전에 아이들도 두고 제가 친정으로 거처를 옮기면 귀책사유가 되나요?
이혼하러 법원 가자는 말엔 대꾸도 안하는데
그러면 재판 이혼밖에 방법이 없나요?
무료소송은 없나요?
카톡으로 욕한거나 막말한게 이혼 사유가 될까요?
부부가 이혼에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이혼을 원하는 일방이 배우자의 잘못을 주장 입증하여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귀하가 자녀의 친권 등을 주장하지 않는다면 거처를 옮겨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사안에 따라 다르므로 이혼소송에 대해 전반적인 상담을 하신 후 소송여부, 거처를 옮기는 여부 등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료소송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