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상속재산분할협의에 따라 부동산의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수 있으며 당사자간의 재산분할협의에 관한 협의서와 이전등기에 필요한 인감증명서 및 그밖의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 이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속재산분할협의는 사해행위취소권 행사의 대상이 되므로 이미 채무초과 상태에 있는 채무자가 상속재산분할협의를 하면서 유일한 상속재산인 부동산에 대해 자신의 상속분을 포기하기로 한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권자에 대한 사해행위가 된다 할 것 이므로 채권자는 사해행위로 인한 취소를 청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가압류가 걸려있는 해당 은행에서 채권변제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여 해결방안을 찾는것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게시판상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으므로 정확한 상담을 위해서는 가까운 법률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길 권하며 방문시에는 해당 상속재산에 관한 등기부등본과 부친의 폐쇄가족관계증명서등을 지참하여야 보다 정확한 안내가 가능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