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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경 남편과 잦은 다툼으로 저희 부모님이 화가 나셔셔 둘이 이혼하고 아기는 키울 능력이 안되면 보육원에 보내자 하시곤
저를 데리고 저혼자 친정으로 왔고요.
친정집에 머무는 동안 남편쪽에서 아기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월14일밤 통화상 화해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다퉜고 2월15일 00시15분에 남편이 화가나서 애기를 데려가라고 친정집 아파트 공동현관문 앞에 바운서에 앉혀 놨두고 저에게 데려가라고 연락 했습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그과정에서 애기는 밖에 15분동안 나와있었고
경찰이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남편은 방임으로 신고가 되었고 애기는 보육원으로 즉각분리를 되었습니다. 저는 아기를 데리고 키울 의사가 있었으나 저에게 아무도 아기를 키울건지 물어본 경찰이 한명도 없었고 경찰은 그때 당시 애기를 데려가서 키우겠다는 사람이 없어 즉각분리를 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경찰이 보육원에 보내려고 할때 저는 보육원에 보낼마음이 없다 라고 하였는데도 자기들 권력으로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거라고 했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가정복귀가 빨라도 최소 두달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기를 키울 의향이 있었고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닌데도 저와 아기도 분리가 되어야 하나요?
현재로서는 법정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부모가 서로 양육을 미루는 상황으로 경찰이 보여질 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있다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2월에 113일된 아이가 15분 동안 밖에 나와 있었다는 것은
충분히 위험에 노출 되었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우선은 정해질 절차에 따라 아이를 귀하가 양육할 수 있게 찾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