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지난해 12월초 아버지 돌아가신 후 장례식을 치룬후 이후 여동생과 상속관련하여 협의코자 연락을 하였으나 전화을 안받고 메시지를 보내도 연락이 안되고,
거주지 주소도 모르는 상황에서 법원에서 보자는 메시지만 보내왔습니다
평소 아버지생전에 여동생에게 요구사항이 걸리는건지? (아버지의 재산을 오빠에게 양보하라는). 저는 단독상속을 안하고 여동생과 반반 나누자고 제안해도 연락두절상황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속유예기간이 5월달까지인데...)
귀하와 같이 협의가 불가능하면 상대방 주소지 관할 가정법원에 상속재산 분할심판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상대방의 주소를 전혀 알지 못한다면 서울가정법원에 청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보정명령을 통해 상대방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상대방의 주소가 확인되면 관할 법원으로 사건이 이송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