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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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정도 된 빌라 매매 후 누수 관련 문의 입니다.
빌라2층 매도전 아랫집에서 누수가 있다고 하여 누수 탐지 업체 불러서 배관 검사를 하여 문제 없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업체에서는 저희집에 문제가 아니라 외벽 누수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도자은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 한후 매도를 하였습니다.
매수자에게도 누수가 있으나 2층 문제는 아니라는 결과에 대한 사실에 대해서는 고지 하였습니다.
이사 후에도 일층 에서는 가끔 누수가 있었고 다른 몇군대 업체를 더 불러 누수 체크를 하였으나 2층 배관 문제는 아니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매도후 누수 보증 기간이 6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 다시 누수 검사를 했고 이번 업체에서는 누수의 원인을 찾았고 2층 거실쪽에서 아주 미세한 누수를 탐지 했습니다.
이 경우는 발생 비용에 대해서 매도자측의 입장에서는 6개월 지난 시점이라 책임이 없다 하고
매수자측에서는 누수는 계속 진행 되고 있는 상태였고 원인을 찾지 못했을 뿐 매수 시점에도 누수가 있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 라고 합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도의적인 책임으로 비용을 어느정도 같이 부담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매수자는 1원도 낼수 없다고 하는 입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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