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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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현장에서 다친게 너무아퍼서 쉬고있었습니다.제가다쳐서 쉬는건데 집사람은 누워있지말고 보기싫으니깐 밖에 나가라하더라구요 속이상했습니다.
그러는와중에...
저희 첯째둘째는 한번싸우면 정말심하게 치고박고싸우는터라 그날오전도 어김없이 문을잠그고(제가혼낼까봐문을항상잠금니다.) 엄마방에서유트브,게임을하다가 퍽퍽소리가날정도로 싸우고 욕을하기에 옆에있는 엄마는중재할 생각도없길레 제가 화가나 일어나서 문이잠겨있어 손으로 문을 두들기며 중재를시켜도 되지않아 둘째가 우는상황에 갑자기 쌓여있던화가 폭팔해 문을 열지않으면 강제로 들어갈거니깐 문열라고 두들겨도 않되어 몸으로 잠긴문을 박차고여는순간 첯째가 도망나오며 공부방으로 도망들어가며 공부방문을 또 잠그는것이었습니다.
그와동시에 둘째또한 울면서 엄마방문을 다시 잠그었구요.
먼저다시 둘째가있는방문을 열어달라고해도 열지않아 다시 두들기다 그냥몸으로밀고 들어갔습니다.
울고불며침대에 누워있는 둘째에게 제가항상가르치는 형제들끼리싸우지않고 우애있게 지내라고 화를냈습니다.
그런데 대뜸 손하나대지않고 화만냈는데 갑자기 혼내면 경찰서에 신고한다며 저에게 개새끼야 한마디에 화가 머리끝까지나 누워서 대드는 둘째 팔을 저도모르게 그냥 툭 친다는게 이불어 발이걸려 둘째의 뺨에 미끄러지듯 터치가된것뿐이었습니다.
그상황에서 옆에있던 집사람이 무섭다며 밖으로 나가서 신고를한것이구요.
첯째또한 방문을 밀고 들어가서 첯째둘째휴대폰을압수만하였고 그러는 짧은 시간에 경찰이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 진술할때 3년전에5년전에 평상시에도 잘못도없는 70이다되가는 저희어머니에게 집구석이라면서 대놓고욕을해서 저도모르게 화가나 뺨을한대 때린적이있는데 폭행으로 같이 싸잡아서 고소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몰레 방에숨어서 울면서 전화가 매일옵니다.
아빠보고싶다고 아빠밥은먹고 다니냐며...
임시조치결정에 분리가되어있는상황에 모텔전전한지 한달이다되어갑니다. 오늘 경찰청에서 전화가와서 곧 검찰로사건을넘긴다합니다.
어떠한경우든 제가한 행동은 잘못된것이라 생각하며 반성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제가 이제큰벌을 받는건가요? 어떻게 진행이될지 두렵습니다?.
가정폭력을 고소할 경우, 법원은 가정보호사건을 심리한 결과 일정한 처분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다음과 같은 보호처분을 할 수 있습니다(가정폭력처벌법 제40조 제1항).
1. 행위자가 피해자 또는 가정구성원에게 접근하는 행위의 제한
2. 행위자가 피해자 또는 가정구성원에게 ‘전기통신기본법’ 제2조 제1호의 전기통신을 이용하여 접근하는 행위의 제한
3. 친권자인 행위자의 피해자에 대한 친권행사 제한
4. 보호관찰 등의 법률에 의한 사회봉사, 수강명령
5. 보호관찰 등의 법률에 의한 보호관찰
6.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보호시설에의 감호위탁
7. 의료기관에의 치료위탁
8. 상담소 등에의 상담위탁
이들 처분은 병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동법 제40조 제2항), 필요한 경우 1회에 한하여 보호처분의 종류와 기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동법 제45조 제1항). 또 변경 전 처분 기간을 합산하여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은 400시간, 이를 제외한 나머지 보호처분의 경우에는 1년을 각각 초과할 수 없습니다(동법 제45조 제1항, 제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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