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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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2월에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가출을 택했습니다.
그당시 남편이 너무 무서웠고 .지금도 무섭습니다.
그당시 애들이 초등학교다닐땐데 남편이 양육을 했구요.
그동안 연락안하다가 애들 문제로 가끔 연락을 했는데
지금도 다시 합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이혼을 해서 당당하게 살고싶어요.
코로나때문에
직장도 들어갈수 없고 생활이 안되고 있어요.
가출 14년정도됬네요.
이혼을하고 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귀하께서는 배우자의 폭력으로 인하여 집을 나오게 되었고, 이에 따른 장기별거로 이혼을 청구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1644-7077)를 방문하여 주시면 무료 법률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