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안전장치를 할 방법을 문의합니다.
조회 : 104 등록일 : 2021-04-05
작성자 : pico1230
나이 : 40대 성별 : 여자
안녕하세요? 해외에 거주중이며 남편은 외국국적자 입니다. 10년 결혼생활중 3년이란 기간을 남편이 5명의 여자들과 계속 번갈아가며 외도를 하다 작년 9월 마지막 외도 상대가 업무 관련된 여성임을 알게 되어 충격에 자살 시도도 했으나 부모님 생각에 상담치료 중입니다. 남편 외도를 상상도 해본 적이 없고 남편을 믿었는데 오랜시간 외도에 충격이지만 4명은 술집여자지만 마지막 4개월 만난 업무 관련 여성과 3번 잠자리도 한 호텔증거 수집도 했고 저를 아는 지인이기에 충격이 컸습니다.저는 한국에 있는 공동명의로 된 집명의를 제명의로 변경해 주겠다는 남편말에 우선 6월 방학이 시작되면 한국에 가서 명의 변경후 상간녀 소송을 하며 이혼을 할지 말지 결정하리라 벼르고 있는데 생각지 않게 임신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가서 명의 변경 후 사후 재 외도시 집은 제가 갖고 이혼을 하고 싶습니다. 법적 안전장치를 할 방법을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간 협의가 되어 이혼전 증여로 남편명의 집을 아내 명의로 변경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추후 남편이 다시 외도할 경우 해당 집에 대한 재산분할청구를 남편이 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각서나 공증을 받는다고 해도 위와 같이 이혼하기 전 다시 외도할 경우 재산분할에 대한 협의는 법적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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