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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4일에 집에서 별일아닌일로 다툼이됐고 신랑이 설겆이하는저에게 와서 부엌칼로 한손은 목을쪼우며 다른손으로 식칼을 저에게 찌르려고했습니다
저는 경찰에신고버튼눌렀고 신랑이 연결못하게 뺏어갔으나 경찰이랑 연결되어서.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랑은 수사관에게 나는 칼든적없다 살짝밀쳤다라고 진술중입니다 그리고 임시조치로 판사님의 2달 분리명명이 내려왔습니다 신랑은 평소에도 다투면 이혼하자 쉽게말했고..저는 가정이깨지면 아이들상항때문에 무작정 참았습니다 혼자키울능력이안되서..이번사건도 너 경찰신고하면 너랑 못산다 잘결정해라며 이혼생각을 저에게 던졌습
니다 평소에 아이들앞에서 저흉을잘보고 까내리려고 너희엄마저렇다~ 이런식으로 아이들에게 인식시키려많이하며 아이들앞에서 저에게 등신아 바보야 하며 화도 잘냅니다.수사관님께서 말씀하시길 신랑은 술도먹지않았는데 칼든진술도안하고 조금의 반성도 없다고 하며 이렇게용서해주면 제가 위험할꺼라합니다
저는 아이들이어려 손이많이가고 오전일만 일해서 한달100만원 월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두아이들을 혼자 키울능력도안되며..친적들도 다른지역에있어
아이들을 키우며살기해서는 신랑의 도움이 절실한상태입니다 아이들에게 돈없는고통..엄마잃는고통을 만들기 싫어서 신랑의 심해지는 폭행.언어행사에도 참고있습니다..이번 일요일 칼로 저를 찌르려고한후 저는 충격이커서 오늘은 가슴에통증까지와서 숨쉬기조차함들어서 안정제 더쎈약으로 타왔습니다..
변호사님.. 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집에돌아오면 사과하든 안하든 이전처럼 살아야되나요?아니면 신랑이 항상말해오는거처럼 이혼해야하나요.. 어느날 갑자기 신랑이 이혼서류 들고오면 어떻게해야될지..저는 가정을 유지하고싶지만 한편으로 이혼이야기를 내가 먼저꺼내야할지.신랑이 합의이혼(아이들양육권,경제적인문제)에서 합의를안해준다면 제가 이길수있는 상황인지..법률쪽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의지할때가 없습니다..저는 칼로찌르려한 신랑을 용서해주고싶지도..같이살고싶지도 않은데..아이들때문에 경찰서에 형사고발안했고 혼만내달라고 했습니다 신랑이 예전에 저몰래 대출받아서 주식한다고 몇억정도빛이있고 정확히 알려줄려하지않아 모르지만 저번에 다툴때 들어보니 이혼해도 저에게 줄돈없답니다.빛이더많다고..집은 신랑이름으로 등록된 집은있습니다 제가 이혼을 하지않더라도 부당한대우 해결방안..이혼을위한 조언을 듣고 조금은 공부해서 준비가 되있어야 신랑에게 대응할수있을꺼같습니다..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혼에는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이 있습니다. 귀하께서 이혼에 대해 합의하고 협의이혼을 하고자 하신다면 협의이혼이 가능하지만 합의가 되지 않는 경우 재판상 이혼을 하게 됩니다. 협의이혼을 위해서는 이혼 의사에 대한 합의뿐만 아니라 양육권, 위자료, 재산분할 등에 대한 합의까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판상 이혼을 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배우자의 폭력, 폭언, 기물파손, 무시, 모욕 등은 이혼사유에 해당합니다. 경제적인 문제, 자녀 양육비부담 등 이혼이 고민되는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폭력적인 배우자의 행동은 참는다고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한편 배우자 명의의 부동산이 있다고 하시니, 위자료, 재산분할 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소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폭력피해여성을 위해 상담 후 소송을 무료로 도와드리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정 폭력 문제가 해결되시길 바라며, 이혼을 고려하시거나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