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아버지로 부터 어린시절 부터 정서적, 육체적 학대를 받고 성장하였습니다.
관련하여 아버지로 부터 학대 피해에 대한 금전적 배상과 부양료 등을 청구할 수 있는지와 그외 구제 방법 문의 드립니다.
1) 2018년 5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군포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족상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 가족 상담 이후 피해 구제는 커녕, 가해자인 아버지를 옹호하거나, 이해하라는 형태의 상담과 변하지 않는 가해자의 태도에 분노하여, 그 이후 현재까지 가족과의 연락을 끊고 혼자살 고 있습니다.
3) 어린 시절,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히 잠들 수 있는 것이 소망이었을 정도로, 정서적, 육체적 학대가 만성적으로 노출되었고, 가족 구성원인 어머니와 누나 또한 학대 가해자 편에 서서 너가 맞을 만하니까 맞는 것이다. 등 2차 가해를 하는 상황의 반복이었습니다.
4)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고개가 정상 범위에서 5도 가량 틀어진 상태가 수년간 지속되었고, 이를 교정하기 위하여 신촌세브란스 아동신경정신과 외래진료를 수년간 진행한바 있었습니다. 당시 원인은 극심한 스트레스였으며, 당시 감당해야만 했던 정서적, 육체적 학대 상황을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아버지의 퇴근을 알리는 복도의 구두소리는 공포 그자체였으며, 퇴근 후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나 기분 나쁘니 조심하라는 선전 포고 아니면, 브라운관 tv 배기구를 만져보고,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면 그것을 구실로 하라는 공부하는 하지 않고 tv보고 놀고 있었다며 정서적, 육체적 학대를 가했습다.
6) 아버지의 통제를 벗어난 군 복무시절과 혼자 살고 있는 현재가 내 생애에서 가장 마음 편하고 행복한 시절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7) 저는 가족력에 의한 유전성 소뇌위축증 환자로 뇌병변 장애 5급입니다. 어린 시절 부터 서서히 진행된 유전병과 아버지의 기질적 특성이 결합하여 학대 상황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뿐입니다.
8) 자기보행이 어렵고, 어눌해진 발음과 손 떨림 등의 소뇌 위축에 따른 장애로 취업하여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며, 현재의 생활은 매우 열악하며, 정상인 인지능력에 비해 서서히 악화되는 운동능력으로 인해 결국, 자살로 마감하는 유전병입니다.
9) 이런 상황에서 아버지라는 사람이 물려준 뇌병변 장애와 정서적 육체적 학대 행위에 대한 보상을 청구하고 싶습니다. 가족의 외면으로 이렇게 비참한 삶을 살 바에야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이 어떨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10) 부모와 가족으로 부터 무거운 책임을 부여할 방법이 없을까요?
손해배상에 대해서는 불법행위가 있는 날로부터 3년내에 가능합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은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