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문의
조회 : 121 등록일 : 2021-05-18
작성자 : halo88
나이 : 50대 성별 : 남자
여동생이 사망함에 따라 동생 명의의 재산(아파트, 보험금 등)의 상속인으로
배우자(남편)과 저의 어머니가 상속인이 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공동명의가 되는 건지요?
어머니는 경제적 여력이 없어 상속세를 납부하기가 어렵습니다.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서는 상속재산인 아파트를 처분할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동생의 남편이 반대할 경우 처분이 어려울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만약 해당 아파트에 대출이 남아 있다면 어머니가 상속후 대출도 동생의 남편과 함께 갚아야 하는 건지요?
상속포기의 경우 아파트만 포기하고 보험금 등의 현금성 재산은 상속받을 수 있는 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할 등기소에서 상속으로 인한 등기가 어머니와 여동생의 배우자인 상속인 두분의 명의로 가능하나 상속을 받기 어려운 사정이 있거나 처분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상속인 간 상속재산분할협의 등을 통하여 한사람의 명의로 등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상속은 적극재산 및 소극재산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부동산을 상속받는 경우, 그에 대한 대출도 함께 상속이 되는 것입니다. 상속포기는 상속인의 지위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게 됩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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