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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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름째 안들어오고 있는 상황인데 사라진날에도 연락한번 없더니
퇴근하니 전화기 꺼놓고 있더군요. 당일날 실종신고하니 몇시간 뒤에
경찰에서 현재 아내와 아이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으니 더이상 찾지 마라는군요.
그리고 저와는 일절 대화도 하기 싫고 만나지도 않겠다 라고 했다고 해서 경찰관에게
아내에게 직접 들은 말이냐 아니면 제 3자에 의해 전달 받았느냐 물으니 대답을 못하네요.
분명 여성쉼터에 입소한것 같습니다. 전에도 한번 그리로 가출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지금 보름째 유치원도 못가고 아내로인해 모든 생활이 박탈 당한채
고통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아동학대 신고도 해보고 인권위나 이혼상담 변호사를 찾아가 봤지만 절대 스스로 나올때
까지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경우인지 어떻게 아버지와 아들을 강제로
갈라 놓고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분통터집니다.
제발 제 아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만 귀하께서 이혼 의사가 있다면 이혼 청구와 함께 면접교섭사전처분신청을 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