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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재혼(건축완공후 바로 입주 /남편이전액 부담)이후부터 남편을직장을 다니지 않고 주식을 하고있었음. .
당시는 조그마한 원룸(재혼전 남편명의)이 있어서 수익이 있었음/
2015년 주택(남편명의)담보대출을 상의없이 받았고 담보대출 받은 사실을 안 시점은 2017년 .
담보대출과 카드론. 보험 약관대출을 받아 주식을함.
생활비는 남편의 카드로 하였으며 저에게 필요한 용품도 남편의 카드사용함.
2018년 자녀결혼자금으로 5천 만원 / 학원 개원으로 약 5천만원 (증여개념)을 투자 한것으로 알고 있음. 2019년후반기 원룸 매도로 주택담보대출, 보험대출 ,카드론을 해결하고 다시는 대출은 안하겠다고 약속함.
부채해결후 잔액은 남편이 또다시 주식시작~ 최근에는 또다시 담보 대출 운운하여 언쟁을높이던중 남편이 물건을 던지는 폭행으로 어깨 타박으로 6주 이상의 진단을받음. 대화를 시도하던중 또다시 5천만원의 카드론 대출이 발생하였고 현재는 카드론을 제외한 금액이 5천만원으로 주식을 하고 있다고함.
남편으로부터 생활 지원금 성격으로 100만원과 용돈 30만원을 받고 생활중임. 단, 직장 생활에 필요한 비용은 스스로 해결 함. 이경우 남편이 파산하고 부채만 남았을경우 저에게 도 부채의 책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귀하가 남편의 채무에 대해 귀하의 명의로 채무를 지거나, 보증을 선 경우가 아니라면 귀하에게 책임을 묻기가 어렵습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은 방문하여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