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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이모부가 돌아가셨구여.이모 딸 아들 이렇게 있어요
일단 조의금 부분부터 문의드려여....사위가 본인지휘하에 조의금 들어온걸 계산한다고 조의금 함을 아예가져갔꾸요... 자기집서 계산해오겠다며 가져가서 계산을 해왔는데요.
사위랑 딸 둘꺼는 흔적도 없구요...물론 방명록에는 몇개있네여...훨씬많이 왔는데 열명정도 대략 온걸로 표기되어있구요... 사위동 생 형이 온것도 자기거로 표기하고 사위부인 즉 이모 딸 꺼도 친구 엄마가가져오신거도 딸꺼로 표시해서...등등 싹 내역도 없고 돈이 얼마들어온지도 표시안하고 이모랑 친척오빠꺼만표시해서
두사람 합산한거만 계산해서 돈을 가져왔고....자기네 손님 밥값이라며 백만원만 내놓고 갔어요...
장례비용은 묘지값만 5천이 넘는데 이모랑 친척오빠가족들꺼 합쳐 1400정도 되는데 그것만 놓고 갔어요.
친척들이 지금 다 괘씸하다 생각하고있구요
동거가족이 아니니 사위부부요..혹시 횡령죄가 성립되나요? 어차피 상속지분대로 내야한다던데
그럴경우. 이모 ,오빠, 사위네 이렇게 세집서 나눠내는건지 아님 부모님은 제외인건지요
법적으로 횡령죄가 되나요...절도나 형사고소가 가능할지요
이거뿐만아니라 재산도 다 자기네 명의로 할려해서 너무 괘씸해서 이 조의금관련도 고소해서 처벌받게 할수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