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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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쪽으로 너무 무지하고 어디 말할곳도 없고.답답하고 상담은 받아보고싶어서요
전 10년차된 맞벌이 부부 입니다
초등학생 3학년딸.6살아들 아디둘 낳고 살고있어요
신랑에대해서 오만정이 떨어진것도 아직은 아닌데
사실 제가 어릴적 부모님 이혼가정에서 자란탓에 제자식들에게 저의삶을 되물려주는것같아
되도록이면 참고 살고있습니다
신랑이 어느하나 별 문제가 없는데 정말 고칠수없는 병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것은 저나 친정식구들에 대한 모욕감을 주는것입니다.
아이들이 앞에있어도. 친정식구들이 앞에있어도 스스럼 없이 자기가 기분이 않조으면 안조은데로. 마구 표현을 합니다. 인성이 모자란건지.. 매번 시간이 자나고 나면 다시는 안그런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화가나는날은 매번 똑같습니다. 근데 그것이 시어머니까지 또 똑같이 그런다는것이지요
저는 지금껏 직장생활하면서 퇴근후 육아까지 하며 또 오히려 친정엄마가 나서서 매일 아이들 케어 도와주시는데
매번 시댁.신랑이 모욕감과 욕설을하여.굉장한 정신적스트레스와.고통을 받고있습니다..
저혼자 속상한것으로 끝나면 참겠는데 제가 힘드니 아이들 돌보는것도 힘들어지고.
친정엄마가 힘들어하는것을 보면 너무 속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런일이 또 있으면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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