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B요양병원에서 엄지 바가락에 당뇨발 의심이 된다하여 종합병원에서 오른쪽 왼쪽 혈관확장시술을 받으시고
8월에 현재 계신 A요양병원으로 다시 입원하셨어요.
올 초(3월)에 A요양병원에서 발가락에 당뇨발 의심 소견이 있다하여 사진(오른쪽 발가락)과 함께 상태를 듣고
소견서(소견서에는 좌측 족주 제1-3족지 당뇨병성 궤양)를 첨부해 주셔서 다시 종합병원에 가서 진료(보호자는 오른쪽 발만 당뇨발로 안내를 받았던 터라 오른쪽 발만 진료를 받음)를 받으시고 그 후로도 1개월주기로 진료를 받음. A요양병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오른쪽 발가락 사진을 찍어 보내주심(상태 확인차)
그런데 며칠전에 왼쪽 발가락 사진을 보내오셨는데 오른쪽 발가락보다 100배는 심한 상태이셨음.
엄지발가락 전체가 까맣게 괴사되어 있었음. 종합병원에서 왼쪽 엄지발가락 절단해야 한다고 하심.
왼쪽 발가락이 그렇게까지 괴사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A요양병원에서 정확한 안내나 사진 한장 없었음.
오른쪽 발가락 사진만 보내주심.
A요양병원에 소송이라도 걸고 싶을정도로 속상한데요..A요양병원에서 죄송하다고만 하심.
이런 경우 A요양병원에 저희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본 상담소는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 청구 등에 관하여 상담해드리리는 곳이어서 귀하의 요양병원 상대로의 손해배상 청구 등 법률상 절차에 대해 안내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라서 대한법률구조공단이나 민사전문 변호사 사무실 등에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방문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