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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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 당사자는 제 와이프입니다..
지금 현재상황이 당사자인 본인이 정신이 없어 제가 질의드립니다..
과거 엄마는 여동생과에 편애속에 학대를 받으며 성인으로 자랐지만 남다른 애정으로 그래도 부모한테 잘해야한다는
고정관념아닌 애정으로 지내오다 지금으로 부터 8년전 남편인 저랑 장인어른 생신에 또 다시 편애로 인한
말다툼시작으로 다시는 친정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고 다심하여 작년초까지 않보고 살다 갑작스러움 장인어른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장모에 바람으로 이혼하게생겼는데 니가 와서 도와주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장모와에 연락이 8년간 단한번도 없던상황에 불구하고 장인은 본인 처지한탄으로 결국 와이프는 장인은 장모에
학대속에 방관자였지만 그래도 부모라 무시 못하고 한걸음에 달려가 결국 이혼으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을 정리하며
가끔식 연락하고 얼굴보는 정도로 지내고 있었으며 작은딸인 동생은 항상 부모에 그늘아래서 어려움없이 자란터라
늘 힘든일은 와이프가 전담을 하다보니 동생하고에 관계는 장모이상 더 않좋은 관계였습니다..
지난 8년간 불화없이 가까이 살다보니 친언니인 와이프한테 일절 연락 없다 장인어른이 아프거나 하면 같은 책임론을
주장하며 매달 10만원식 장인어른한테 보내드리기로 하여 자식으로서 그정도 못하겠냐 싶어 그렇게 하였는데
사건은 이번에 장인이 생계를 위해 일하던곳에서 떨어져 현재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데 작은딸에 본인 힘들건 않하려는
이기적 성향으로 와이프한테 전가시키려는 모습에 화가나 제가 병원일체 가지마라고 했습니다..
본인은 애가3이라 시간이 없으니 언니집근체에 모셔다드릴테니 거기서 수술하고 입원시키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
지금 당장 아프시고 수술할분을 이 멀리 종합병원도 제대로 없는곳으로 오냐고 빨리 그쪽에 입원시키라고 다급하게
화를 내 겨우 그쪽에 병원에 모시게 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욱 갈등은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에 집두먼 와이프는 3일내내 잠두 못자고 간병을 하고 돌아오는데 아버님 병세가 심해져 간병이 힘들다하니
본인인 작은딸 간병차례가 되니 간병인 쓰겟다고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하더랍니다...
더욱더 현재 상황까지 오게된건 같은병실에 옆 환자 간호하던 언니뻘되는 분이 안스러워서 와이프한테 잘해줫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집안사정을 자꾸 물어 대략적으로 내용을 공유하다보니 오히려 니가 이렇게 여기서 간병할 상황은 아닌거 같다며 아버님 수술좀 하고 괞찮아지시면 여기 발길 하지 마라고 하더랍니다...
그때까지는 그래도 남들이 보면 그럴수 있다 싶었는데~ 와이프가 없던 병원에서에 장인과 작은딸에 사이하고 와이프하고 장인과에 사이는 너무나 다르다고 전혀 관계가 없던 타인이 그대로 전달을 해주는데 와이프는 큰 상처를 또 하나 받았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는 방관자였지만 나한테 헤를 끼친적이 없어 자식도리 다하려고 8년간 끊고 지내던 사이에 다시한번
상처만 남았습니다... 거기에 현재 아버님이 이혼하면서 재산분할했던 돈마저도 작은딸 명의로 전세를 사시고 계셧
던 차라 작은딸은 현재 병원비 없으니 아버지 큰딸년 부르라고 소리소리 치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콩가루 집안이라 욕들어도 당연한지라 얼굴을 들지 못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상황이 이런지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물어보고 했으나 아예 연락 차단하고 일절 왕래를 하지 말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현재 병원에 계시는 장인생각해서는 그러고 싶지 않지만 왕래 않하고 연락 차단을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주변 지인들이 와이프에게 니동생 그정도면 나중에 아버지 재산 없다하고 부모부양의무분할하자는 소송까지
할 사람 같다는 조언이 계속 오기에 답답하여 문의 드립니다...
당연히 부모부양 의무가 있는건 알고 있지만 현재상황은 너무나도 와이프가 안스럽고 불쌍합니다...
다행스럽게 작은딸이 기존 이혼분할 재산과 보험으로 요양원까지 모신다면 모르지만 그러지 않을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법률자문을 구합니다..
장황한 글이지만 와이프에 현재까지 상황은 정말 말로 다 표현 못한것들이 많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본 상담소는 가사사건에 관한 법률문제를 다루는 곳으로 귀하가 문의한 갈등상황에 대하여 법률적 안내라는 한계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우리 민법상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사이에는 서로 부양할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의 과거행동이 나빴더라도 성인자녀는 부모에 대한 부양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이때 결혼한 딸도 친정부모를 부양할 의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다만 가정법원에서는 부양의 정도 또는 방법에 관하여 부양의무자의 자력이나 그밖의 여러가지 사정을 참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자녀는 형제순위에 관계없이 부모를 부양할 의무가 있으므로 누가 어느정도의 부양을 할것인가에 관해 형제사이에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가정법원에 그 부양의 순위 및 정도, 방법을 정해달라는 청구를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와같은 사항을 참고하되 온라인상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으므로 보다 자세한 안내를 원한다면 가까운 법률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