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조회 : 122 등록일 : 2021-06-30
작성자 : soobin1217
나이 : 20대 성별 : 남자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25살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고민을 들어 드릴수있나요? 오늘 새벽 6시 경에 제가 콜라를 공부방에 가져가서, 마셨는데, 친형이라는 인간쓰레기가, 배고파서 라면 끓여 쳐먹고는 입이 텁텁했는지, 콜라를 찾더라고요. 제가 눈치 없이 가져가서, 뭔가 잘못됬다는걸 예감하고,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려고 했는데, 그 새끼가 저보고,, 야이 시발놈아 콜라 왜 가져가서, 입대고 쳐마시냐 라고, 대뜸 욕을했습니다. 저는 어이없고, 기가 차서, 나 입 안대고, 컵을 써서 마셨다락고 했습니다. 그 말 듣고 났더니, 그 인간말종은 저한테 왜 쳐마시냐고,,눈치 없는새끼야 라고 말했고, 저는 기분이 상해서 그냥 들어 가려고 했는데, 저보고 자폐아새끼라고, 하는겁니다. 제가 몇주전에 장애진단에서 약간의 자폐가 나왔지만, 그걸 모욕하는 말로 들으니, 남들 같으면 기분이 참 더러워지는데, 저라고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참다 못해 나 자폐 아니니까, 그만해!!!!!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말에, 인간말종은 눈깔이 악마에 씌인것 마냥 뒤집혔고, 저한테, 돌았냐,시발놈아 라면서, 방에서 목검을 들고 위협을 했습니다. 그 소리에 부모님이 깨셔서, 저희 둘을 중재하려고 하셨는데, 그 인간은 왜 저새끼를 감싸 도냐면서, 대뜸 적반하장했습니다. 저는 거기서 더 화나서, 너, 당장그만해!!!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그 말종은 저를 잡아 끌고, 목검을 들면서, 지금 무릎 꿇지않으면, 넌 오늘 뒤진다. 라고했습니다. 저는 너무 어이 없고 황당했습니다.실수는 제가 했지만, 그 시발새끼가 애초에, 욕하지않고, 부드럽게 말했으면 끝나는것 가지고, 왜 이리 분노 하면서 요란떨고, 나한테까지 인격모독도 했는데, 왜 사과를 합니까?!!!!!!!!!! 암튼 저는 첨에는 자존심도 있고, 화도 나있어서, 왜 무릎을 꿇냐, 니가 꿇어라고 했습니다. 아니,솔직히 동생인데도, 인격을 개무시 당해서 서러워도, 형이라도 해야합니까? 뭐, 어쨌든, 부모님은 제가 걱정이 돼서, 무릎을 꿇고, 빌라라고해서, 자존심 밟혀 가면서까지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뒷담화를 제가 싫어하는데, 하게끔 만들어서, 했는데, 그걸 듣고는, 절 눕힌다음,목을 졸라 제 혀가 튀어나올정도로 목을 세게 졸랐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싸이코패스가 눈돌아가서, 하는 짓거리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말도 못할정도로 조임을 당하고있는데, 하는 말이라고는... 니 버릇 고친다라고 그딴말이나 지껄이고있습니다. 시발, 진짜, 저새끼야 말로 자폦증에, 분노조절장애 새끼주제에..... 저도 가만히 당할수없어서, 그놈의 팔을 쳤습니다. 그래봐야 저는 저항수준이라 파워는 약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새끼는 제 오른쪽 머릿통을 세게 후려쳤습니다. 어머니가 보다 못해 그 인간한테, 참으라고했는데, 그 놈은 어머니를 밀쳤습니다. 저는 거기서 완젼 열받아서, 지금 뭐하는 짓이야!!!!!!!!!!! 라면서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그놈은 제 목을 또 졸랐습니다. 저는 완전 숨이막힌채로 죽어가는것 같았습니다. 한참후, 저놈이 뭔생각이 들었는지, 풀어 놓고, 그냥 자기방으로 돌아가려했습니다. 부모님은 이 만행을 보시고 나서, 저놈에게, 이 집에서 나가 라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음말을 듣고나서는 그나마 남아있던 자존심과 명예마저 추락했습니다. 하는 말이..... 저를 칼로 찔러 죽여놓고, 나간다는겁니다. 부모님께서는 왜 그딴짓을 해야되나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그놈은 그래야 지 속이 후련해진다고 하더군요.. 이게 사람새끼가 할 말입니까? 친형이라는 작자가 그까짓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내뱉을수있는 말입니까??? 지구상에 저런 짓을 해놓고 정당방위라고 인정한다면, 전 그 새끼부터 죽일겁니다...... 아무튼, 말입니다. 제가 실수한건 원인재공한것은 맞지만,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않고, 동생을 죽여버린다는 말을 하는 인간이 잘한겁니까?? 더 있으면, 제 정신이 미쳐 돌아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싫어하고, 하지말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그걸 즐기는 인간이 아까 말한 친형이라는 가해자 놈입니다. 저는 억울합니다. 아무리, 실수를 했어도, 왜 제가 폭행을 당해야하는거죠? 제가 이 글을 쓰는것도, 솔직히 부모님 이름에 먹칠할까봐 두려워서 안쓰고,망신 당할까봐 두려워서 못썼는데... 제발 신변 보호좀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게다가, 그 새끼는 본인 지 스스로가 개선 안하려고 하고, 자기만 옳다고 하는 이기주의적과, 교만함과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듯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분노 조절장애 치료를 거부합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아버지는 이런거 보면 싫어하실텐데, 사건을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탁입니다. 저희 부모님께는 알려 드리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가정 내 폭언 및 폭행이 발생되어 많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형사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증거 확보입니다. '피해 사진, 가능하다면 폭언 및 폭행 발생시의 녹음이나 녹화 확보, 폭언에 대한 카카오톡이나 문자 저장' 등을 해두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전에 '경찰에 신고한 내역'도 신고한 경찰서에 방문하셔서 확보해두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진술을 들었던 제3자의 '증인진술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증거를 마련하셔서 상담소나 가까운 대한법률구조공단, 형사전문 변호사 사무실 등을 방문하셔서 법률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 ~ 오후12시, 오후2시 ~ 4시)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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