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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아버지 동거하시던분에게 연락을 받았고 아버지에게 병원으로 모실테니 이전에 병원비 들어간것도 안주셧고
저도 여유가 안되서 병원으로 못 모시겠으니 남은재산 공개및 증여(미신고,계좌이체)를 요청드렸습니다.
입원,수술 진행후 어머니를 누나집으로 오시라 연락드려 다같이 있는자리에서 어머니, 누나(매형)에게
아버지 재산이 1.2억이 있으니 아버지 부양을 하겠다고 하면 아버지에게 받은 1.2억을 보내주겠다.
다같이 모인자리에서 부양을 목적으로 얘기를하였고 어머니는 이혼하셧기 때문에 안된다하시었고
누나나 저 둘중에 해야하는게 맞다고 하셔서 누나에게 매형이랑 같이 상의해서 답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자리에서 누나가 그돈에 대해선 얘기안할테니 저보고 모시라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녹음이나 별도서류는없습니다)
2015년12월 대학병원에서 수술후 재활전문병원에서 8개월 재활치료를 하던중 병원비 월400-500 발생(간병비+병원비) 아버지에게 받은돈으로 당장 낼수는 있지만 병세가 호전이 안되어 받은돈으론 2년도 충당이 안되어 장애등급 신청 및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및 요양병원으로 전원하여 입원중에있습니다.
얼마전 누나가 아버지한테 받고 남은돈(7천) 절반은 본인(누나)에게도 권리가 있으니 남은 돈을 달라고 하는상황입니다. 아직 아버지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처음에 돈받았을때 얘기를 안한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돈만 달라는건 너무 한거 아니냐 하니 매형,누나 돌아가면서 전화를 하며 고소하겠다고 하는 상황이고 작년 제 이름으로 전세가 들어가있는 집을 6천을 주고 구입했는데 오른부분에 대해서도 아버지 남은재산을 제가 가지고 있기때문에 아버지에게 돈을 받기전에 제돈 1.5억 아버지돈 1.2 안나눠놧기 때문에 집이오른 부분에 대해서도 고소하겠다고 하는상황입니다.
유류분반환청구금에 남은돈 7천 절반 /구입한 집 상승분에 대해서도 충족이 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충족이 된다면 현재 상황에 방어 할수있는방법 부탁드립니다.
유류분의 계산은 아버지가 사망할 당시 가지고 있던 재산에 사망하기 전 1년 이내에 증여한 재산의 가액을 더한 것에서 아버지가 진 빚의 전액을 뺀 나머지를 가지고 법정상속분의 비율에 따라 계산해야 합니다. 이때 상속인의 특별상속분은 1년 전의 것이라도 모두 증여재산으로 산입됩니다.
따라서 후일 아버지가 사망할 경우 귀하가 아버지 생전에 증여받은 특별수익(1억 2천만 원)은 모두 증여받은 재산으로 산입되며, 이때 증여받은 재산이 금전일 경우 그 증여받은 금액을 상속개시 당시의 화폐가치로 환산하여 이를 증여재산의 가액으로 보게 되기 때문에(증여 당시부터 상속개시 당시까지 사이의 물가변동률을 반영하는 방법으로 산정), 1억 2천만 원을 아버지 사망에 따른 상속개시 당시의 화폐가치로 환산한 가액이 증여가액으로 산정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유류분을 포함한 상속의 포기는 상속이 개시된 후(즉, 귀하 아버지 사망 후)에만 가능하고 유류분의 사전포기는 인정되지 아니하므로, 귀하 누나분이 과거 유류분의 사전포기 의사를 밝혔다고 하더라도 향후 유류분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 ~ 오후4시, 점심시간:12시 30분 ~ 13시 30분)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