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문의
조회 : 127 등록일 : 2021-07-19
작성자 : tmdgh94
나이 : 40대 성별 : 남자
제가 빚을 진 상황에서 원고가 각서에 무조건적으로 아내 보증을 요구하여 아내 몰래 아내의 도장을 각서에 찍어주었습니다. 그러데도 제가 갚지 못해 원고가 민사소송(약정금 청구의 소)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피고 1 아내가 피고 2로 되어 있어 아내가 황당해 하며 본인이 찍지 않은 도장이라 답변서 제출을 한다고 합니다. 아내가 답변서 제출을 하면 아내는 보증인에서 빠질 수 있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금액은 4460만원(원금 3500만원 이자계산) 근데 차용증 및 각서는 올 초에서 4월이고 그전에도 계속 갚은 금액이 있는데. 그 금액이랑 제가 차용증을 쓰고 난 후의 금액이랑 맞질 않습니다. (제가 더 주었습니다. ) 그러면 차용증 이전에 갚은것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2-3년전에 차용증 없이 빌려서 올초에 다시 책정하여 차용증을 쓴겁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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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원친적인 부분을 안내하자면 부부 일방이 혼인 중 제3차에 대해 채무를 부담하게 된 경우 그 채무중 공동재산 형성에 수반하여 부담하게 된 채무는 청산의 대상이 됩니다. 즉 부부는 일방이 혼인 중 제3자에게 부담한 채무는 일상가사에 관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경우 일방이 직접 진 채무가 아니어도 채무에 대한 책임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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