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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은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사람탈을 쓴 악마새끼인 동생이라는 작자가 있습니다.
3년전에 둔기와 흉기등으로 저를 살인하려 했으며 그당시 카톡이나 문자 캡처본을 확보했지만
데이터가 손망실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홀로 고시원에서 살다가
가정형편상 어쩔수 없이 다시 가족과 같이 살게되었는데
최근 저 사람의 분노조절장애가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게임에서 지던가 뜻대로 안되면 괴성을 지르며 물건을 던지는데
목숨의 위협을 받은적도 다수입니다. 부모님께 강제입원권유를 드렸지만 형제라는 이유로 계속 기피하고 계십니다.
요즘에는 직접적인 폭력보다 언어로 폭력행사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언제까지 참을수 있는지 법적으로 처벌이 어떻게 가능한지 여부를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의 내용으로 본다면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자녀를 감당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귀하는 귀하대로 동생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동생이 폭행을 행사한다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만, 동생의 정신과적 치료가 더 급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만약 동생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받기 어려운 사정이라면 귀하라도 동생의 증상에 대해 정신과선생님과 의논을 해보시고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