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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명목으로 500만원과 각종 서류를 달라고하여 보내줬습니다.
윤희자씨는 1,500만원(총3명분)을 받고, 연결책으로 보이는 타인에게 1,500만원을 이체시켰습니다.
100%취업이 된다고 했고, 사기일 경우 본인이 물어준다하였으며, 기간이 지나자 말일까지 준다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총 3명이 사기를 당했으며, 증인도 있습니다. 취업사기를 당했는데 원금을 회수할 방법이 있을까요?
또한 본인도 사기를 당했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분이 희자만 믿으라고 하였고, 최종 저희가 돈을 이체한 사람도 윤희자씨이고, 이 취업자리에 대해 설명한 사람도 윤희자씨입니다. 단지 다른 사람에게 재이체를 했다고 해서 윤희자씨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본인도 피해자라면서 발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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