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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31일 집에서
오빠와 다투던 중 오빠가 저를 덮치며 마구잡이로 폭행을 했고 집에 계시던 엄마가 오빠의 폭력을 몸으로 막으면서 말렸습니다.
재작년에도 오빠는 저를 폭행하다가 귀가하신 어머니가 보시고 본인의 몸으로 오빠의 폭력을 막으셨습니다.
재작년 폭행때도 2021년 7월 31일에 발생한 폭행때도 오빠는 저에게 사과를 했지만 재작년에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폭행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 오빠의 사과를 신뢰할 수 없고 또다시 폭행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가정폭력이 맞는지, 지금 이 상황에서 해야할 조치가 무엇이 있는지,법적으로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귀하가 성년이어도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어렵다면 부모님과 의논하여 방법을 강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다 더 상세한 상담은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