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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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1남3녀 중 3째이고 막내입니다.
오빠는 결혼후부터 하는일마다 잘 안되서 늘 아픈 손가락이라 엄마가 빚이며 사업자금 생활비 모든 돈을 대주었어요.
10여년전에 땅 3600평도 중여를 해줬어요.
물론 저희 딸둘에게 도장 받고 둘째언니는 왕래가 없던터라 못 받았어요.
대신 엄마네 생활비를 100만원씩 병원비등 오빠가 일임 했어요.
그런데 6년전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난소암 투병을 하게되어 엄마집을 팔고
큰언니를 집값 3억정도 주고 합쳐 살았어요.
그런데 저희도 갑자기 사업이 잘 안되서 힘들게 되어 엄마한테 억울하다 난 왜 않주냐? 했더니
오빠한테 전화로 땅 300평주라고 했더니 후에 주겠다고 구두로 답을 했데요.
근데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작은언니는 유류분 소송을해서 1억을 받았어요.
그런데 알아서 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땅이 다 팔리고 500평 그린벨트로 남았다는데 300평을 않주고 있어요.
그리고 다들 다 챙기고 엄마는 요양병원서 계시다 돌아가셔서 더 속상해요..
이땅을 받을수 있은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대출 부탁했더니 못해준다고 연락도 없네요.
녹음 공증 다 없구요.
전화통화시 큰언니가 있었으니 중인1명 입니다
혹시 남은 500평 가압류 가능할까요??.
어머니 돌아가신지 1년이 되지 않았다면 유류분 반환청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으로 본다면 오빠가 주기로 했던 땅을 주지 않고 있는 경우인데 달리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혹 민사상 다른 방법으로 구제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 상담소 변호사 야간상담을 이용하실 수 있으나,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변호 야간상담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이버 상으로 원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